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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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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80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6-01 1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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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5.6.1 12:40 PM

    와 넘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부디 행복 또 행복하시길 바래요..

  • 2. 메밀꽃
    '05.6.1 12:47 PM

    살다보면 가끔 기적같은일도 있나봐요...
    그분 정말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3. 순대렐라
    '05.6.1 12:48 PM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가 맞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4. 아들셋
    '05.6.1 12:49 PM

    정말로 기적을 만들어 나가며 사는 분이군요.
    용기가 생깁니다.

  • 5. 한울
    '05.6.1 12:49 PM

    맞아요..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은데 한 발 내딛어 다가서지 못하는 것..거의 모든 사람의 모습일거에요.
    그래도 마음 문도 여시고 항상 잊지 않았던 것도 그분에게 좋은 영향이 됐을거에요. ^^
    저도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 한 달에 한두 번 가서 놀아주는데, 처음엔 저도 선입견을 갖고 있었거든요.
    지금도 제 맘 속에서 다 빠져나갔다고 장담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 아이들 개개인의 모습 있는 그대로 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거든요.
    코코샤넬님의 이쁜 마음도 그 아주머니가 이미 알고 계실것 같은데요. ^^

  • 6. champlain
    '05.6.1 12:56 PM

    감동적이네요..
    근데 샤넬님 주변에 희한한 일도 많은듯.ㅋㅋㅋ
    지나번 결혼식도 그렇고...

  • 7. 베네치아
    '05.6.1 1:22 PM

    와~~ 정말 감동적인 얘기입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 8. 혀니맘
    '05.6.1 1:39 PM

    감동이네요...
    다시 한번 인생을 재점검해야 될까봐요

  • 9. 키세스
    '05.6.1 1:52 PM

    ㅠ,ㅠ 정말 너무 다행입니다.
    그 아주머니 이젠 행복하기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 10. winnie
    '05.6.1 2:10 PM

    감동적입니다. 잘 읽었어요.

  • 11. 강금희
    '05.6.1 2:14 PM

    아,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분 내도록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12. 파란마음
    '05.6.1 2:22 PM

    질 읽었어요.
    제 삶에 대한 태도를 도한번 되돌아 보게하구,또 그래서...부끄럽네요^^

  • 13. 보리
    '05.6.1 2:32 PM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 14. 크리스틴
    '05.6.1 2:43 PM

    감동적인 이야기이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15. 메어리 포핀즈
    '05.6.1 2:48 PM

    코 끝이 징해 오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 16. 수산나
    '05.6.1 3:37 PM

    잘 읽었습니다
    그분 행복하시기를 빌면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17. tofu
    '05.6.1 4:19 PM

    감동입니다.
    눈 한번 떼지않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 18. 나무늘보
    '05.6.1 5:07 PM

    정말 기적같은 일이네요...
    감동과 내 자신의 생활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아자아자!!!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 19. 야옹냠냠
    '05.6.1 5:17 PM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해피엔딩... 정말 다행이예요^^

  • 20. 달려라하니
    '05.6.1 5:44 PM

    가슴 뭉클한 사연이네요!
    행복하시기를....

    90도 인사,,ㅎㅎㅎ...

  • 21. 퐁퐁솟는샘
    '05.6.1 5:48 PM

    감동!! 그 자체입니다~~~
    화가 아주머니께 좋은일만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마음에 와닿는 좋은글을 올려주신
    코코샤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2. 아몬드조이
    '05.6.1 8:43 PM - 삭제된댓글

    82의 매력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글들..
    코코샤넬님 감사합니다.

  • 23. 조폭엄마
    '05.6.1 11:49 PM

    눈물이 찔끔
    감동적인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떡도 참 맛있겠어요^^

  • 24. 키위
    '05.6.2 1:27 AM

    ..소설같은 얘기..감동이 밀려옵니다.당신도 맘 좋으신 분 -두분의 우정이 오래 지속되길..

  • 25. coco
    '05.6.2 9:46 AM

    아..감동적이에요.
    덕분에 아침부터 마음이 촉촉해 지네요.
    꼭 오늘 날씨처럼....

    근데 저 떡 참 맛나겠네....^^;;

  • 26. 푸우
    '05.6.2 12:26 PM

    떡 맛있게 보여요,,
    진짜 무슨 소설을 읽는 듯한,,^^

  • 27. 키리
    '05.6.4 7:56 PM

    당연히 엄마가 해줘야 하구요,사실은 6학년도 할일 많지요,
    아마 1학기때도 회장엄마는 했을것 같은데 부회장이라 빠지셨다면 뭔소리 들었을수도 있지요,
    그리고 임원없는 학교로 전학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저학년일떄는 엄마가 뒤에서 못 도와주실거면 아이를 못 나가게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중고생도 임원되면 당연히 전화 드리고 찾아가요,
    그게 봉투 드리고 그런게 절대 아니라,,찾아가서 학급일 의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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