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뿡뿡이랑 야야야에 출연합니다.

| 조회수 : 1,26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5-31 22:41:02
울딸이랑 저 출연해요.
30쌍 이상이라 방송에 얼굴 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ㅎㅎ
공개녹화라 금요일에 안양에 녹화하러 갑니다.
50개월까지만 신청할 수 있는걸 모르고 게으름 피우다
이제야 신청했는데 한번에 선정되었네요.6월20일이 딱 50개월이예요.
사연을 구구절절이 섰는데 그게 효과가 있었나봐요.
어떤분은 8개월째 도전이라고 하던데...
그에 비하면 전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울 아이들 뿡뿡이 짜짠형이라면 너무들 좋아하지요.
혹 신청하시고 싶으신분들은 ebs 홈피에 한번가보세요.
6월10일은 남양주에서 녹화있어서 지금 신청받고 있어요...
꼭 그 지역에 살지 않아도 신청가능하구요.
지방사시는분은 ktx 표도 추첨해서 준다네요.
개인별이나 팀별로 신청해도 된다네요.
30개월부터 50개월까지 신청받는데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포도
    '05.5.31 11:31 PM

    축하해요..
    많이 기쁘시죠?..전 6살인 큰아들..작년까지 무려5번이나 출연했었답니다.
    제가 늦게 아이를 낳아서 나이가 많거든요..사연적을때 그걸 적었더니 백발백중..확률은 100%였답니다.
    한번도 떨어진적없이 다 당첨됐었거든요..
    이뿌게 사진잘나오는 노하우를 알려드린다면..
    율동을 이뿌게 잘따라해야 카메라가 잘잡아줍니다.
    가시기전에 미리 뿡야체조를 연습해서 가심좋겠죠?
    안무선생이, 예행연습때 눈여겨 봐뒀다가,못하는아이들이랑 잘하는아이들..
    녹화들어가기전에 자리바꿈 한답니다.
    카메라가 젤 잘받는곳은,둘째,세째줄의 중간쯤..
    아이율동이랑 행동이 시원하면(?) 카메라아자씨가 계속 따라다녀요.
    전 비교적 자리운은 좋았는데, 갈때마다 아들녀석이 컨디션이 별로라서
    카메라 아저씨..계속 따라다녔는데도 시큰둥해서 편집에서 많이 짤렸어요.
    그래도 가끔씩 재방송때 아이가 나오면, 그날은 아파트 맘들한테 인사듣기 바빠요^^*
    아이에겐 좋은추억이 된거 같아요.요즘도 가끔씩 뿡야가고싶어 하는데,
    이젠 6살이라 갈수가 없답니다.
    대신, 둘째녀석이 얼마전에 돌이지났으니,개월수가 차면 또 도전할겁니다.
    그러면 당첨확률 200% 되겠죠?
    하도 여러번가서, 사탕아저씨랑 안무선생은 이미 얼굴도 익혔답니다.
    잘 다녀오셔서 좋은 추억만들어 오세요..

  • 2. 샬라라공주
    '05.6.1 12:37 AM

    저도 친구따라 설에서 안양에서 하는거 간답니다.
    친구가 해서 어찌 하는지는 모르지만..울딸이랑 간답니다...
    그런..그날 만나여~

  • 3. december
    '05.6.1 12:49 AM

    건포도님은 대단하네요...우와
    근데 한번 출연하면 6개월은 기다려야 한다던데
    실력이 좋으시네요...

    샬라라공주님 반갑네요.
    거기서 82식구를 만날수 있다니
    전 1시 녹화데 공주님은.....?

  • 4. 바쁜그녀
    '05.6.1 9:42 AM

    이야^^

    잘하구 오세요!! ^^

    후기도 올려 주시구요~

  • 5. 풀내음
    '05.6.1 2:13 PM

    축하드려요. 재미있으시겠어요. 우리 애도 참 좋아하는데... 전 신청해도 안되겠죠? 흑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946 저도 제주도 다녀왔어요.... 6 아름다운 향기 2005.05.31 1,551 4
9945 주말에 이천 가려고 하는데....도와 주세요. 8 맑은웃음 2005.06.01 1,205 1
9944 수영복구입 문의 1 클라우디아 2005.06.01 827 20
9943 주말에 바다보러 가는데요~ ^^ 2 하록선장 2005.06.01 748 10
9942 며칠전 유용한 정보중에... 3 도치맘 2005.06.01 1,594 25
9941 베이비시터이용 & 임금체불문제 (좀 도와주세요) 3 카푸치노 2005.06.01 2,039 18
9940 인조 마루바닥에 촛농을 떨어뜨렸어요... 1 이인영 2005.06.01 2,037 19
9939 힘든 하루... 4 까만양말 2005.06.01 2,522 242
9938 남편을 행복하게 죽이는 방법(?) 9 아들셋 2005.05.31 1,854 4
9937 오늘은 정말 평생 기억될 듯 합니다. 12 딸기엄마 2005.05.31 1,960 10
9936 뿡뿡이랑 야야야에 출연합니다. 5 december 2005.05.31 1,261 4
9935 무주 쪽에 펜션, 민박 추천해주세요 1 preety 2005.05.31 1,460 2
9934 화장실에서 생긴일 3 쐬주반병 2005.05.31 1,219 47
9933 대장검사 4 채현맘 2005.05.31 1,164 1
9932 강가... 다녀왔습니다^^ 4 낮잠 2005.05.31 1,247 5
9931 추천바람]삼국지.... 3 suk 2005.05.31 829 13
9930 심리학의 미러링에 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샘물 2005.05.31 1,463 48
9929 여름 휴가장소로 어디가 국화향 2005.05.31 828 27
9928 급해서요!!! 크고 가까운 하이마트 매장이 어디 있나요? 5 행복맘 2005.05.31 1,151 16
9927 엘칸토 상설매장서 상품권사용 ??? 6 툴툴이 2005.05.31 7,672 79
9926 6월 2일엔 프랑스 음식을 … 프렌치 아뻬리띠프의 날 소박한 밥상 2005.05.31 702 9
9925 안면도를 6월 5일(일요일) 당일 다녀올 수 있을까요? 4 다람쥐 2005.05.31 926 6
9924 컴에 이상이?~~(쪽지 주신 분..) 5 안나돌리 2005.05.31 659 15
9923 참나..이런경우.. 바람처럼 2005.05.31 1,357 6
9922 분당에서 돌잔치 할 만한 식당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강바람 2005.05.31 1,83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