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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를 6월 5일(일요일) 당일 다녀올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926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5-31 17:07:29


어른 10명이 새벽에 출발해서 바람쐬고, 점심먹고  오후에 서울로 돌아오고 싶어요.
친정부모님과 형제들인데,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안면도 주위의 음식점을
소개 바람니다.

그리고 안면도주위의 경치좋은 곳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녁바람
    '05.5.31 5:25 PM

    저는 여행가면 주로 맛집위주로 돌아다니는데요 ^^;;; 안면도가서 정말 실망했어요. 굴밥유명하다는 맛#산이라는 식당에 갔는데 손님들 다 들리는데 죽어서 썩은 쥐가 자기네 주방에 두마리나 있다고 자기들끼리 치우면서 떠들더군요. 그래서 안면도에대한 기억이 별로 안좋아요. 딱하니 맛있는 집도 없었구요.
    오늘 아침 세상의 아침인가 하는 프로에서 서해 장?항인가 하는데 대합이 한참이라고 대합요리나오고 체험행사같은거 하든데...거기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근데 주말에 서해안고속도로 장난아닌거는 아시죠? 저는 두번이나 서해안고속도로 토요일 아침 8시30분에 너무 막혀서 돌아온적이 있어요. 최근에요 ^^;;;

  • 2. 파란마음
    '05.5.31 5:59 PM

    내려오는건 문제가 없는데 올라가는게 좀 시간을 잡아 먹을거예요.더군다나 아면도면 여기 서산에서도 한시간은 더 가야하는 곳이니...
    너무 일정이 빡빡한거 같아 비추천입니다.저는 서울로 항상 거꾸로 다니기 때문에...길이 막혀 꼼짝 못하는 차들을 보면서도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서해쪽으로 찾으신다면...갈월도의 굴밥과 청국장이나 삼길포의 횟집들을 추천합니다.

  • 3. 하늬맘
    '05.5.31 11:06 PM

    먹거리는..안면도 진입해서 바로 "백사장"에 어시장 크게 있고 횟집들도 많아요.
    해안도로 따라 계속 내려 가면서 해수욕장들 쭉 있는데..
    전 백사장 바로 밑에 있는 삼봉에 자주가요..
    탁트인 바다 내려다 보이는 소나무 언덕에 자리펴고 한나절 쉬고 오면 하루코스로 딱이죠..
    돌아오는길....발안 지나면서 부터 많이 막히죠..
    발안 톨게이트에서 나와서 바로 좌회전(82번 도로에서 발안 방향)한 후 1키로(?)정도 가다가
    39번 도로 만나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해서 39번 진입하면..
    거의 고속도로 수준의 자동차 전용도로로 수원-과천-사당 으로 연결됩니다..
    사당 부근만 좀 막히는 정도라..애용하는 탈출로..
    수원에서 광명쪽으로도 연결되고요.

  • 4. 통통마눌
    '05.6.1 1:11 PM

    저도 삼봉에 한표! 저번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사람도 별로없구 해송밑에 앉아있으면 시원하다못해 써늘하고 갯벌에서 맛조개도 잡고...바닷물에 씻어 삶아 먹었는데 넘넘 맛있어요.굴밥집은안면도로 내려가다 오른쪽에 굴밥맜있는집이라고 크게써있는데가있는데 약간 산위쪽에 모텔인가 커피숖인가 같이있구요집도 예쁘고 굴밥정식이 푸짐하니 괜챦아요.정식반 굴밥만 반시키면 반찬도 고루고루푸짐하게 먹을수있어요.제가 길치라 지명을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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