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의누'줄거리 알려주세요~-

[셀리]

혈의누 보고싶은데요, 예전에 컴터로다 '주홍글씨'를 봤는데 끝장면 즈음에 트렁크열리면서 한석규 등이 나오잖아요. 피에 흠뻑 젖은 한석규 등을 보고, 그날 내내 미식거렸다는;;
그래서 혈의누 역시 보면 그럴까봐 지레 겁나서 못보고 잇네요.
줄거리 아시는 분 얘기좀 해주세요~ ^^;;

[나나선생]

혹시 장신구로된형태 반지나.. 목걸이.. 이런거는 근처 금은방가서 무게좀 재어보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워낙 금값이 오르고 하다보니 저울 속이는곳도 있고.. 아주 작게 속여도 워낙 비싸니까요..
바 형태가 아니면 이게 줄었다 하면서 처음에 산 5돈 이런데서 좀 빠지더라구요.
닳아서 빠지는것도 맞긴 한데 정확한 무게를 알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또 금 순도를 문제삼아서 제값 안쳐주는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시세랑 믿을만한곳인지 알아보고 나가세요..
거의 단일 지점인 경우는 종로에 있더라구요..

[유리알]

혈의누도 잔인하구요.....하우스 오브 왁스 이것도 엄청 잔인해요...영화 중간도 되기전에 언제 끝나나 싶었어요....

[toto]

전 보고서 후회 해요.

[무늬만20대]

저저번주에 저도 봤는데 징그러운 장면이 꽤 나오죠...

[봄날햇빛]

잔인한장면이 줄줄합니다. 저두 그런장면들나올때마나 손가리고있다가 옆에 있는 남편콕찔러서
끝나냤고 물어봤답니다.
저희남편이 진짜 잘보더이다.
저는 넘 잼없었는데 남편은 잼있었다고하네요.
쩌비.
차승원이 범인을 알아가는게 넘 쉬워보이더군요. 어떤사람이 범인이다라는 암시도 별로 없는데
범인을 잘도 찾아다니더이다.
ㅠㅠ
전개가 빨라서 좋은데 좀 중간중간 왜 그런지에 대한 설명들이 없는게 아쉽네요.
이번주엔 스타워즈 에피소드3 보러가요. 제가 SF 를 좋아해서리~
기대되네요.

[안양댁..^^..]

엄머.....그케 무서워요?보지말아야......겠어요....끔찍한건 끔찍해서리....

[3년차]

헤어지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런 건덕지를 안주는 수 밖에 없네요.

친구들한테 이미 얘기 하신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싫어하더라고
그럴거면 차라리 가족끼리 가라고 자기들은 안간다고 했다 하세요.

혹시 날짜 지정 안된거면
친구들 2장주고 친구끼리 보내고 나머지 2장으로 남편분과 두분이 오붓하게 다녀오시구요.

미혼인 친구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워터파크 가려고 했는데 웬 남자하나 끼는거 하나도 안반갑습니다.
차라리 아예 첨보는 사람이면 모를까
서로 얼굴아는 사이에 수영복입은 모습 보이는거 어색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