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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환장하겠네요...

| 조회수 : 2,153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5-09 15:27:08
은행을 가다가 늘 다니던 공원을 지나는데 세상세 물앵두가 빨갛게 익어서 주렁주렁
손 닿는 곳은 다 따먹고 하늘높이만 새빨간데...
점심을 먹고 내내 메슥거리던 속이(입덧중)
맹렬히 그걸 먹고 싶다는데 손이 닿아야 말이지요.
처녀적 암벽타던 실력으로 나무위에 올라가 봤지만 너무 높이 있고..
주변에 보니 키 작은 물앵두 나무가 두그루 있어서 체면 안 채리고 덜 익은 거 몇개 따먹었는데

사무실에 와서 뒤져봐도 사다리 같은 것도 없구..
사다리있으면 정말 끌고 나가고 싶어요.
키큰 남직원은 현장 나가고 없고...

나무밑에 떨어진거(잔디위에) 잘익은 빨간거 몇개 주워먹고 왔네요.

그거 따먹을 수 있는 묘책 없을까요?
새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던데....
덴현모 (dully68)

가족과 음식과 파란하늘과 맑은공기와 산과 사계절의 들판과 기타 등등 사랑하는게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민
    '05.5.9 3:32 PM

    잠자리채를 권해드립니다!!;;
    그걸로 떼고 있음 너무 튀려나요..

    아님 바구니나 소쿠리 아래다 두고
    나무 발로 차면 떨어지지 않을까요

  • 2. 항아리
    '05.5.9 3:36 PM

    ㅋㅋㅋ 귀여우세용.
    꼭 따드신후 후기 올리세요.

  • 3. 맹순이
    '05.5.9 3:43 PM

    창원댁님 우찌 그리 귀엽고 용감 하신가요??

    근데 공원 이라면 농약이나 그런것 했을테니 조심..또 조심 하세요

  • 4. 오이마사지
    '05.5.9 3:55 PM

    조만간 돈단 30된다는데...

  • 5. 창원댁
    '05.5.9 4:32 PM

    잠자리채가 좋겠는데 제가 키가 너무 작아서 것도 안 닿을거 같아요.
    지금 열나게 직원 기다리는 중인데 평소에는 삼실에서 담배 피워싸서 미워 죽겠더만
    기다리니까 오지도 않네요.
    다시 생각해도 넘 먹고 싶다
    오이마사지님 근데 제가 공원 이름은 몰겠어요.
    창원에는 원체 공원이 많아서리...

  • 6. 바쁜그녀
    '05.5.9 4:56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민트조아
    '05.5.9 6:06 PM

    남편한테 따 달라고 하지 그러세요.
    저도 둘째 가져서 아파트에 핀 살구가..... 얼마나 먹고 싶던지 큰딸한테 따 달라고 했더니 친구까지 동원해서 따가지고 왔더라구요.
    나중엔 소식을 들은 경비아저씨와 일층 아줌마가 얼마나 따다 주셨는지... 지금도 그 맛은 잊지 못해요.

    꼭...... 따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 8. candy
    '05.5.9 8:04 PM

    ㅎㅎㅎ

  • 9. 율리아나
    '05.5.9 11:22 PM

    제가라도 따 드리고 싶은데, 넘 멀어서...

  • 10. champlain
    '05.5.9 11:48 PM

    ㅎㅎㅎ
    아가를 위해 꼭 따서 드셔요..ㅋㅋㅋ

  • 11. 서산댁
    '05.5.9 11:53 PM

    지금쯤이면,,
    따서 드셨으리라..
    믿고 싶어요..
    맛이 좋지요..

    잘 지내시죠?
    입덧중이라면,,,, 임신중...
    축하합니다..

  • 12. 좋은생각
    '05.5.10 9:53 AM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 13. 창원댁
    '05.5.10 2:17 PM

    드뎌 물앵두 먹었습니다.
    점심먹고 삼실 직원 꼬셔서 데리고 나가 원없이 따먹고 한 그릇가져와서 지금껏 먹고....
    당분간은 물앵두 쳐다보기도 싫을꺼 같은데(지금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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