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5월 3일 오전 12시 22분에..
너무도 이쁜 조카를 세상에 빛을 보게 했답니다^^
어찌나 자랑스럽고 대견하던지..
저희 언니두 조카도.. 너무 사랑스러웠죠^^
저희 엄마가.. 언니를 잘 챙겨야 할텐데...
저희집에서도 첫 애기라..
언니가 엄마가 잘 해낼수 있을까 하구..걱정하는 소릴 하더라구요...
엄마가 꼼꼼하거나.. 다정한 성격은 아니여서 말이죠^^;;;
그래서 그런데... 산후조리할때....
어떻게 해주면 될까요..
언니를 등뒤로 하고.. 지금 시댁 왔는데..자꾸 걸리네요..
정말.. 잘해야 하는 제 언니인데 말이죠...
언니한테 은혜 입은게 너무 많아서..
선배님들.. 도와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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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
바쁜그녀 |
조회수 : 729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5-04 20: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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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05.5.4 9:54 PM저는 동생이 말동무 해주는게 좋았어요. 아기때문에 처음에 힘들거든요. 다니지도 못하니까요 티비만 보다가 동생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면 마음이 한결 좋더라구요.
2. 유정희
'05.5.4 10:14 PM첨 아이를 낳으면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넘 답답하답니다. 그러니 잼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살이 잘안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걱정하지 말라고 해요. 둘째 가질려면 그 이후에 빼고 아님 첫앤 키우다 보니 저절로 빠지데요.. 전.. 지금은 자주 만나세요. 그리고 추카드려요..
3. 동경
'05.5.5 12:18 AM맛난것 사가지고 자주 놀러가서 말동무 해주세요 그리고 아기 마니 이뻐라해주고~
몸조리하고 있는 산모에게 하루는 짧기도 하지만 길기도 하답니다^^4. 바쁜그녀
'05.5.5 9:36 AM아..
그리 어려운게 아니였군요?^^
시댁 눈치도?^^ 쪼금은 봐줘야 하니깐..
며칠 있다가 또 올라가서
같이 놀아줘야겠어요..
애기 얼굴이 막..가물거리네요^^
감사드립니다..어머님 정희님..동경님~ 좋은 하루 되셔야죠?^^5. 이여사
'05.5.5 11:55 PM그저 아이 봐주는게 가장 좋구요. 밤잠 못잔 언니를 위해 잠잘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저는 돈 주는 사람보다 아이 봐주는 사람이 더 하나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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