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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실내에서 강아지키우시는분께 질문이여~~~

| 조회수 : 1,17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5-04-23 09:52:26
안녕하세요^^

다들 봄놀이 가시느라 요번 주말은 바쁘시겠네요

저흰 아마도 바다를 지난주에 시댁으로 보내고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다가 보러 갈껍니다

바다는 결혼전부터 신랑이 키우던 골든래트리버 입니다

연애시절부터 셋이서 함께 했기에 정도 많이 들고요

덩치는 크지만 이쁜짓을 어찌나 많이 잘하는지.....

그렇게 이쁜 저희 바다 쫓겨 났습니다

아니 제가 눈물을 머금고 내 쫓았습니다

털이 빠져도 어쩜 그렇게 많이 빠질까요

베란다에 내놓고 있어보기도 하고

많이 빗겨주고....

근데 방법이 없더라구요

실내에서 대형견 키우시는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소형견은 많이들키우시고 털도 많이 안빠지지만 이눔은 덩치가 저만해서요^^;;;

물론 넉넉해서 정원이 있는집이라면 좋겠지만

공주인줄 알고 살다가 하루아침에 쫓겨간 바다를 하루빨리 델구 올 방법은 없나요?

어른들은 강아지보단 아가가 있어야한다면서 걱정을 많이들하시구요



랩을 온몸에 감아주고 싶은 심정으로 쓴 바다맘이였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네집
    '05.4.23 9:57 AM

    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유별나다구 하시겠지만,,,,,
    키우다보면 정이 많이 들더라구요
    맛난거 한번 안사주고 사료만 죽어라 먹던....
    저랑 사이즈가 똑같아서 제 옷 물려입던...
    저희부부 분위기 쌰~~~~하면 눈치보며 애교피워서
    부부싸움 한번 없게 만든 눔인데....
    보고싶네요^^

  • 2. mimi
    '05.4.23 10:18 AM

    넘 이뻐요..골디들.
    저도 키웠드랬어요..넘 똑똑하고 이쁜짓 많이하는 종이예요..골디가
    지금때쯤이면 굴러다니는 털로 이불을 만들어도 될정도로 빠져요..(대략 난감)
    제가 쓴방법은 매일 나가서 빗질을 해서 뽑아내는 것이 었어요..사람들 많으면 털날린다고 뭐라해서 밤에 학교 운동장에서 비니루 봉다리들고 매일 빗겼어요.(정말 매일 한봉다리씩 나와요)
    그다음엔..털에대한 약간의 포기와..청소기 입니다...골디는 털이 뭉쳐요 핸디형 청소기로 보일때마다 쑥쑥.. 그래도 넘 이쁜 애들이예요..

  • 3. Talk To Her
    '05.4.23 10:20 AM

    아이고~ 이뻐라 ^^
    저도 골든 잠시 맏아서 키워봤는데 저놈 털 진짜 많이 빠지죠..
    방법은 단 하나! 부지런히 빗어서 미리빼주는거였어요^^;;;;;;;;
    이놈은은 빗으로 슥슥 빗음 어찌나 이쁘게 뭉쳐서 빠지는지 이걸로 이불하고 싶더라니까요ㅎ

  • 4. 나나언니
    '05.4.23 10:28 AM

    아~ 저 통통구리 귀여운 앞발. 마구 부비부비 해주고 싶어요. 저도 골디, 코카 같은 견종들 무지 좋아하는데 역시 마당 없는 집에서는 힘들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마당 넓은 시골에 가서 살면 꼭 키워보고 싶은 견종이 골디인데...사진만 봐도 이뻐해 주고 싶은 마음이 이리 간절한데...멀리 보내신 맘은 어떨지...
    얼렁 털 문제 해결해서 같이 사실 수 있기를 빌어요.

  • 5. 우당탕
    '05.4.23 10:57 AM

    저희 친정에는 시추키우거든요,,항상 털이 아빠가 직접 박박 깔아주는데도 털이 날아다니더라구요,,강아지들은 할수 없나요,,

  • 6. 깜찌기 펭
    '05.4.23 11:46 AM

    신랑이 결혼전 아파트에서 검정 랩(라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와 사촌쯤? ^^)를 키웠어요.
    리트리버종이 성격.. 넘 사랑스럽쟎아요.. ^^
    귀염도 많이받고, 넘 예뻤는데 빠지는 털때문에 6개월때 시골로 쫒겨났습니다.
    방법이 없더군요. --;

  • 7. 아름다운여인
    '05.4.23 1:35 PM

    리트리버 가요...원래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이에요...그래도 그 사랑스러운 눈빛하며..애교하며...사람을 너무 좋아하지요...그리고 지금은 강쥐들이 털갈이를 하는 시기이거든요..아마도 그래서 더 많이 빠질꺼에욤...정말로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키우시는 것이라면은...왠만큼 빠지는 털은 그때그때 청소기로 밀으시면서 키우시는것이 낳을것 같은데요...바다도 지금 주인하고 떨어져 있으면서 많이 우울해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아서요^^저도 강쥐를 키우기 때문에 저라면은 그렇게 하겠다 하고 얘기한것이니까요...기분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은 좋겠어욤^^

  • 8. 프리치로
    '05.4.23 3:47 PM

    전 팔불출이에요.. 글 보면서 내내 제 발밑에서 잠자고 있는 울 반디는 털두 안빠져..
    너무 귀여워..
    도무지 흠이 없쪄...라고 혼자 생각했다는...흑흑..
    저 너무 얄밉죠? ㅠ.ㅠ

  • 9. 쏭맘
    '05.4.23 5:52 PM

    저희는 비글, 셔틀랜드 쉽독 아파트에서 6년간 키우고 있는데요. (2004년 2월생 딸아이도 있습니다.)
    두녀석 빠지는 털이 대형견 한마리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오로지 비결은 털빗기기와 청소!!! 청소 뿐입니다. ^^

  • 10. 바다네집
    '05.4.24 1:35 AM

    여러분 답변 감사합니다^^
    좀 전에 시댁 가서 저희 강쥐랑 산책다니다가 늦게 왔습니다
    걱정한거와는 달리 건강하고 똥배도 들어가고 엉덩이도 날씬해 졌더라구요
    비만이면 안되니까 열심히 운동을 해야하는 대형견인 바다
    가서 바다야~~~ 부르니까
    저희집에 있을때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가와 하던거 곱하기 10배 이상을 반가와하더라구요
    반가움의 세래머니....ㅎㅎㅎ
    너무 이뻐요
    암튼 조금만 어머니댁에 있다가 델구 오기로 했습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저희부부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만나러 가겠지요~~~~
    저희집에 다시 델구 오면 가까이에 사시는 분들 놀러오세요~~~~~

  • 11. 테라코타
    '05.4.24 4:20 AM

    어딘데요? ^^ 워낙 강쥐들을 좋아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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