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도 운전면허가 없습니다.
겁도 많아서 그렇지만, 신랑이 못하게 말립니다.
제가 사고나 치고오면 우리 사이 멀어진다나요? ㅋㅋ
멀어지던가 말던가..우쨌든
남편없인 살아도 차없이 못사실거 같다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따라
걍 홀몸일때 저질러 볼라고 합니다.
저의 주무대는 대학로인데요.. 여기서 가까운 운전면허학원 괜찮은 곳 아실런지요?
좀 멀더라도 괜찮았다는 학원이름이라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학원말씀하시기 좀 거시기 하시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운전면허 따서 님들처럼 우아하고 멋지게 살아볼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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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운전하고 싶어요~
국진이마누라 |
조회수 : 1,116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3-30 14: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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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르미온느
'05.3.30 3:24 PM앗, 대학로.. 3년전까지 그 동네 살았었는데,,ㅎㅎ,, 괜히 방가^^
운전면허 따셔서 멋진 오너가 되시길, 홧팅^^2. 초연
'05.3.30 5:17 PM수년째 면허쯩만 신분쯩으로 쓰다 오늘부터 제대로 연수 해볼라고 남편에게 전화 하니
<초보운전>이라고 쓴거 준비 해오랍디다.
그래서 <어제 면허 취득, 제가 초보라 답답하시죠?
전 죽겠어요ㅜㅜ>라고 써서 프린트 했어요. 켁3. 국진이마누라
'05.3.30 5:51 PM헤르미온느님.. 저두 방가방가 전 거의 10년넘게 이 동네서 놀고 있네요. 이곳 맛난 곳이 많아서 좋으셨죵?
초연님.. 저두 핸드폰을 시계로 쓰고 있어요.. 제 핸드폰이 슬퍼하듯이 면허증을 다른 용도 쓰지마세용..ㅋㅋ 저도 면허따면 그렇게 쓰고 댕길께요.. 얼릉 베스트 드리이버 되셔용^^
우리 셋이서 본글과 다른 야그로 즐거워하네요..ㅋㅋ4. 김혜경
'05.3.30 11:38 PM누군 그렇게 썼다는데요..'죽겠쥬? 지는 미치것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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