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아기낳고 났더니 옷취향이 바뀌었어요.
그전엔 심플하고 세련된느낌의 옷들을 입었는데..
몸매가 달라져서인지... 편안하고 화사해보이는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요샌 오일릴리풍옷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는것이 마음에 드네요.. (옛날에는 촌스럽게 생각했었는데 아줌마가 되어서인지..)
혹시 남대문시장이나 동대문시장에서 오릴리풍 옷을 취급하는 매장을 보신분들 계신가요?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를 가보았는데, 없어서 발품만 팔고 왔습니다.
우리딸이랑 같이 화사하게 입고 나들이 가고싶네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이런 옷 파는곳 알고계신가요?
김은희 |
조회수 : 3,098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2-24 22:10:44
- [요리물음표] 코스트코에 노니쥬스 2 2007-03-09
- [이런글 저런질문] 마더가든 ...우사모모.. 2007-03-23
- [이런글 저런질문] 파주로 이사... 5 2007-03-15
- [이런글 저런질문] 수영복위에 입는.. 4 2006-06-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aste
'05.2.24 10:36 PM음..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무지 많아요..
저는 주로 캔마트,수다맘,하이캔디...2. 분당 아줌마
'05.2.24 11:24 PM남대문 잠자리 그려진 상가(아마 삼익 패션몰이던가?) 1층에 가면 있어요.
그 상가 입구에 가짜 코털 단 아저씨가 식당 선전하는 곳인데.
그런데 그 집 품이 좀 솔아요.
제일평화 2층에도 있죠. 이 곳도 좀 작은 듯.
저는 분당 금호상가 안에 있는 가게를 이용했는데 품이 좀 넉넉하고 버느질이 좋아요.
가격이 좀 쎄지만 세일 물건만 사면 안 비싸요.3. 어여쁜
'05.2.25 9:18 PM하이캔디는 이상하게 제 사이즈에 안 맞아요.
제 키가 172에 55,66 같이 입는데 여기 옷은 심하게 어벙해요.
제가 날씬한게 아니고 가슴은 꽉 찡기면서 궁디는 펑퍼짐..
제 가슴 사이즈는 75a고 6개월인 지금도 그냥 계속 그 사이즈 인데 이상해요.
저는 상체는 좀 약한 편이고 왕하체인데 지금 상태에서도 낀다면 나중에 애낳고 살찌고 그러면
어쩔까 싶어요.인넷으로 첨 옷 사본 건데 대 실패!4. 플로리아
'05.2.26 12:38 PMwww.tantan777.com 요기요..
저도 날씬함이 사라졌을때 눈길이 가던 사이트에요.
옷재질도 좋고 일단 오일릴리 카피가 많구요 함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