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들꽃'으로 바꾸었어요-

[봄&들꽃]

안녕 하세요.

82쿡 와서 처음으로 '새로글쓰기'란 걸 해봅니다.
퍽 낯설고 가슴 두근거리는 일...  

닉넴을 '가을&들꽃'에서 '봄&들꽃'으로 바꾸었어요.
3월 되면 바꿀려고 했는데 갑자기 봄이 무쟈게 그리워지네요.
나이가 들어서일까요.

제 닉넴 변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도 싶었지만
1인 1닉넴이라는 불문율에 위배되는 일을 하는 거 같아서리
말씀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휴일 잘 보내세요.

[폴라]

잘 알겠습니다.*(^^)* 봄&들꽃님도 즐거운 휴일 되세요~!(^^)**

[pixie]

그럼 사계절 아이디를 바꾸시는 건가요?
1인 1닉도 중요하겠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신선할듯하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봄&들꽃]

폴라님, 어느새 일욜 오후네요.
효리씨 나오는 '세잎클로버' 뒹굴거리며 보구 하니...
pixie님, 82쿡 등록할 때 제 아디는 '여름&들꽃'이었어요. 히히
근데 '겨울&들꽃'은 건너 뛰었어요.
들꽃이 추워할까봐서요. ^ ^

[김혜경]

닉넴 멋져요...

[커피와케익]

닉네임 넘 예쁘시고 기억에 남아요..
예전 닉이나 지금 닉이나..^^

[미스테리]

닉네임 바꾸신걸보니 갑자기 봄이 넘넘 그리워요^^*

[묵향]

아까 가을&들꽃이라는 닉네임보구 참으로 이쁘도다 했는데~~~~
봄으로 바꾸셨네여~~~^^
닉네임만으로도 곱구 이쁜분일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들꽃]

김선생님, 멋지다구 해주시니 기뻐요.
커피와케익님, 앞으로도 쭈~욱 기억해주세요.
참참, 저도 커피와케익님 닉이 기억에 남는답니다.
미스테리님, 우리 따스한 봄 얼른 오라구 함께 빌어볼까요.
묵향님, 전 묵향님 닉이 참 좋은데요.
깊은 은은함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요.
다시 문 연 82cook에 들어오니 참 기분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