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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모과차' 소개좀 해주세요-

| 조회수 : 1,06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25 16:36:08

아이 과외 선생님이 커피도 안드시고 티(녹차) 도 별로 안좋아하시고
여름에는 과일 쥬스를 드리면 되는데
겨울이라 쥬스는 좀 그렇구요.

집에서 만든 모과차를 드리니 맛있다며 잘 드시네요.
이제 다 먹어가는데
다시 만들려니 칼로 쓸기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요.
집에 매실 차는 많은데 좋아하실지 모르겠고...

뚱뚱하시면 다이어트에 좋다고 티를 좀 권해 보겠구먼, 날씬 하시고, 쩝.

선생님 집에 오시는거 참 스트레스에요.
제가 먹을려고 만든 모과차,정작 저는 못 먹어 보네요.
그래도 잘드시니 좋아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주희
    '05.1.25 7:00 PM

    저는 복음자리 모과차 추천합니다.

  • 2. 밀크티
    '05.1.25 11:31 PM

    일반적으로 선생님들이 말을 많이 하시니까
    모과차나 생강차 등을 좋아들 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저는 페퍼민트 허브티를 준비해 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녹차는 별루 않좋아하는데 민트티는 좋아하거든요.
    입안도 기분도 상쾌해지는거 같고,
    감기 기관지염 인후염에도 좋다고 하니..
    자다가 봉창두드렸나요?

  • 3. 이프
    '05.1.26 10:14 AM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복음자리 생각하고 있었구요,
    민트 티도 괜찮겠네요.

  • 4. 현수
    '05.1.26 6:53 PM

    저두 복음자리 모과차가 최고이더라구요.
    다른거 너무 달고 방부제나 물엿이 든 느낌이라서...

    복음자리홈에서 요즘 설전 세일하고 있구요..
    이마트에 가면 많이 보이는데
    이마트의 자연주의 코너에 가면 자연주의표 복음자리제품이 있답니다.그게 훨씬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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