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류열풍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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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막 웃었어요. ^^
웃는중입니다. ㅋㅋㅋㅎㅎㅎㅍㅎㅎㅎ
다 좋은데
대학가서 미팅할래
공장가서 미싱할래...이건 아니죠...
추운 곳 더운곳에서 일하는 육체노동하는 사람들
모욕하는 글....그러니 정직하게 노동할 생각은 안하고...사기치는
사람들이 득실....
걍 읽히는 순간 그 느낌만으로 가볍게 보자구요 생각이 넘 많아지면 아~~골치아파!
아침 먹고 오세요.
여기에 한 표.
날씨탓인지 우울했는데 빵!터졌어요 ㅋㅋㅋ
jys님....그게 무서운 것 같아요..걍 읽히는 순간 그 느낌...그런데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고 의문을 갖지않고 당연하게 생각되는 거..
그렇게 무의식중에 우린 편견을 갖고..아무렇지도 않게 그들을
무시하게 되죠...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거죠...
너무 웃겨서 ...슬프기도 고놈에 공부가 뭔지...ㅋㅋ
그러라고 보낸 학교가 아닐텐데..에서 빵터졌어요~
공감이 가는글. 웃어요
머리도 잘썼네요..
내용이 급훈이라는 현실이 슬프네요.
어떻게 저런 내용이 급훈일 수 있나요?
아이들이 교훈 삼을 내용은 절대 아니죠.
사회가 이런 식으로 애들을 가르치니
길에서 청소하는 분 식당에서 써빙하시는 분 보고
저 분들 있어서 길이 깨끗하다 저 분들 있어서 내가 오늘 밥 잘 먹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고
무능해서 여기 와 있구나
나보다 못하니 깔봐도 되겠구나
사람들 태도가 그런 거죠.
애 어른 할 것 없이.
슬퍼요.
그냥 웃자니. 그것도 슬프구요
동방신기 급훈 있던 반 옆반 교사였는데요...
남고라서 동방신기처럼 멋져지라고 담임쌤이 지으셨답니다...ㅎㅎ
예전에 신동엽의 있다없다에서 취재까지 해서 방송까지 탔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