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100%인데
드라이하라고 했는데 집에서 첫물빨았거든요
근데 솔직히 5번도못입고
색이 누릿누릿변해 입고나가면 창피할정도에요
넘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회사로 한번보냈더니
세탁잘못이라고 그냥 되돌려주더라구요
표백이 안되면 염색이라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경험있으신분 답변좀 ^.^ =====
좀 비싼옷인데 나이스****인데
동생이 결혼식선물로 사준건데
넘 마니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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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바랜 내 흰남방
여름 |
조회수 : 2,301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9-15 09: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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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콜라
'04.9.15 10:53 AM넘 아까우시면 통째로 염색을 해버리세요.
동대문이나 광장시장 가시면 원단 염색하는 곳 있어요.
1벌이면 10.000-15.000원 정도...
단, 세탁시 물이 빠질 수도 있고 염색시 이색이 날수도 있으니...주의.2. 헤르미온느
'04.9.15 11:05 AM면 100%이면 삶으면 안될까요?
요즘은 면 100%라도 특수처리 된옷들이 많아서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암웨이 올훼브릭 블리치(표색제) 찻술로 반개 넣고 삶는데요, 안넘치고 깨끗하게 되거든요...
다른 분들도 레몬이나 다른것 넣고 삶는다고 좋은 방법들 올려주셨었는데...
세제 찌꺼기 때문에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도 많다더라구요...삶아보세요^^3. 이옥희
'04.9.15 11:11 AM옥시크린과 세제 조금넣고 푹 삶아 본뒤에 깨끗해졌다면 다림질은 세탁소에 맡겨 보세요.
4. **
'04.9.15 11:57 AM오투엑스 에 담그세요 하얗게 되던데요
5. 나그네
'04.9.15 4:48 PM오투엑스가 뭐에요
6. 경험자
'04.9.15 5:28 PM더운물에 옥시크린을 푼 다음에 누런 옷을 하루나 이틀정도 담가보세요. 와이셔쓰를 다음 해 입으려 하면 아무리 깨끗이 빨아 보관을 해도 목둘레가 누렇게 되었을때도 이런 방법으로 하면 하얗게 깨끗하게 됩니다. 특히 면종류의 옷들은 더 하얗게 잘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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