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해서 이틀간 무대에 오른 적이 있는 공연입니다.
가카의 임기말이 점점 다가오는 요즘,
김경준이 <BBK의 배신>이라는 책을 낸 요즘,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과거 BBK 발언이 다시 회자되는 요즘,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 불허로 황당한 요즘.
의도한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식은 줄만 알았던 BBK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요 타이밍에 맞춰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다시 한번 무대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매:
인터파크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