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잘하는 병원 추천 해 주세요. 마니마니요...

[유정]

반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이번 달에 하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올려 주시와요.검사비는 공짜라고...비용 ,의사 선생님....

전에 글들을 본 것 같은 데 검색해 보니 잘 안나오는 군요.

[다즐링]

저는 신천역에 성모 맑은눈 안과 에서 작년에 받았는데 조카둘도 거기서 했거든요
눈이 엄청 나빠 고민했는데 지금은 넘 편해요 가격은 현금 200였던것 같아요 전화 3431 3732

[노아의방주]

집이 어디신지는 몰라도,
수원에 성모안과(갤러리아 백화점 근처)에서 2001년에 160정도 주고 했거든요.
부작용 모르겠고, 제가 심한 근시였는데, 지금은 내가 언제 안경을 썼었나
할 정도죠.
아마 라식수술과 백내장 수술만 원장선생님이 하시는데, 원장선생님이
성모병원 교수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수술이 매일 있는것이아니라. 일주일에 화, 목 이런식으로 하시는것
같던데요. 환자들이 좀 많은 편이라 붐벼 보이긴 해도
사후 관리도 잘 해주는것 같구요.
수원에서 가까우시면 한 번 알아보세요.

[보헤미안]

저는 아는 분의 소개로 분당연세안과에서 했는데, 아주 결과에 만족하고 있답니다.
동생이랑 저랑 둘다 그 병원에서 했어요.
제가 2000년 5월쯤에 수술했는데, 그 때당시 비용이 280정도 였습니다.

[올리버]

강남 한빛안과(신사역 근처, 신한은행 건물 7층)에서 5년 전에 했어요. 그 때도 부작용있다는 사람 많았지만, 용기를 내서 했답니다. 눈이 너무 나빠서 (마이너스 7-8정도) 안경이나 렌즈 안 끼는 것이 소원이었거든요.
부작용은 첨에 한 한달 정도는 눈이 좀 건조하고 밤에 불빛이 퍼져 보이더니
한달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고 , 마치 장애인에서 벗어난 것처럼 좋아요
지금도 양쪽 시력이 1.5가 되거든요
거기 의사선생님이 친구 남편의 선배인데
(친구남편도 역시 안과의사 - 그 당시는 공보의)
친구도 거기서 수술했고
그 병원 의사도 라식수술 받은 분이랍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종로와 강남 한빛안과를 다니며 수술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 분에게 받았어요
전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한답니다.
검사비는 10만원이었고, 검사비랑 수술비해서 200에 했는데
원래는 300인데, 좀 싸게 해 준거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좀 더 내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새는]

처음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서 거의 200만원 안되게 하는 걸로 압니다.
대학벼원 빼구요.백만원대면 충분히 하실 수 잇어요.

[노아의 방주]

가격을 잘못 썼네요. 280정도였는데 소개로 왔다니깐
260에 했던것 같아요.

[깜찍새댁]

저는 작년7월에 강남역 드림성모안과(명동점,홍대점등 있어요)에서 했어요..
비용은 윗분들 처럼 200좀 못되었구요..검사비는 당근 무료죠.
근데 님........여기 여러 병원 알려주시니깐 한군데 가지 마시고...
최소 3군데 이상 정해서 다 돌아다니며 검사해 보세요.
전 다른곳에서도 검사받았는데 두 군데 망막 두께 결과가 틀리더군요.
잘 알아보시고 부작용에 대해서도 인터넷으로 공부하시고 또 상담하시며 부작용관련해서 많은 상담하신후 수술 결정하세요.
저도 라식 수술로 30살에 새인생 찾은 기분으로 매일 살아요^^
부작용땜에 많은 말들 잇지만.........충분히 사전 지식가지고 또 충분한 상담과 검사를 받는다면 부작용우려때문에 소중한 시력찾는거 두려워하실 필요 없으실거에요.
물론 수술후 관리가 더 중요한건 아시죠?
전 병원에서 일주일동안 뭐 하지 마라 뭐해라 하면 그거에 딱 세배씩 조심했어요ㅋㅋ
힘내시고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깜찍새댁]

아참.....글구....다른 병원도 그렇겠지만........드림성모안과는 일년지난 지금까지도 사후 관리를 잘 해줘요...가끔씩 이메일은 물론이고 일년 되었다고 축하선물도 보내고.....
그리고 개인별로 상담사가 따로 있어서 지금도 불편하면 상담도 받고 가끔 찾아가서 검사도 받고 궁금증 풀고 오거든요^^
또..저는 수술한 당일 저녁에 담당 선생님이 직접 전화해서 푹 쉬라고 하고 조심하라 해준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참...참고로 ....전화번호는.........02-554-8400입니다.

[반짝반짝]

보헤미안님~ 저랑 같은 곳에서 하셨네요~~방가방가~~^^
저는 올해 1월에 했는데요,,,저두 지금 광명찾고 너무너무 만족하며 산답니다~!
요즘은 가격이 많이 내려서, 200만원 안줘두 할 수 있거든요...할려고 맘먹신 분들, 얼른 하셔요~

[molly]

전 2000년 5월에 압구정동 윤호병원에서 했구요. 비용은 현금 270줬어요.
저보다 2년전에 제친구 해서 성공한거보구(같은병원) 용기내서 했어요. 광명의 세상.... 더 좋은 표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