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글주신 두분
한번 따라해 볼께요 고맙습니다
꾸벅 꾸벅
그런데 쮸미님
부러운건 저도 마찬가지랍니다ㅎㅎ
살찌고싶은건 제 남편이거든요
먹는건 그럭저럭 먹는것같은데 좀처럼 살이 안찌네요
밤샘일이 많아서 피곤해서인지 스트레스인지 원.. 나름대로(내가 먹으면즉효(? )가있었던 것들을)이것저것 해 주는데도 변화가 없고요
원치도 않는 내 허벅지와 배살만나날이 더 불어나니이것도 답답한 노릇입니다
혹시 <남편이 살안쪄서 고민 > 이셨던분(진행형포함)안계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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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밑에 말라서 고민.. 쓴 아짐인데요
후리지아 |
조회수 : 1,254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4-08-28 2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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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스티아
'04.8.28 9:16 PM엉엉 제 남편만 하려구요... 제 남편 키 174에 몸무게 50.... 군대 면제인데 사유가 - 체중미달- 예전에 45킬로인적까지 있었대요...--;
결혼할때 친정어머니가 남편을 좀 못마땅하게 생각하신 것 중에 하나가 너무 말라서, 제가 옆에 있으면 뚱뚱해 보였대요....당시 164키에 몸무게 53였거든요...--; ( 아 그 몸무게로 돌아가야 하는데..)
엉엉.. 우리 계라도 하나 만들까요.. 억울해요. 잘 먹이려고 해도, 기름진거 먹으면 설사, 맛있다고 조금만 과식해도 급체.... 우짜쓰까나..2. 헤스티아
'04.8.28 9:16 PM결혼하고 남편 잘 먹이려다가 저만 쪘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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