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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이요...

| 조회수 : 1,268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4-08-24 14:20:54
지금 둘째를 임신 중 인데요..

첫애는 제가 태몽을 꿨는데 둘째는 애기 생기기 전에 여동생이 꾸었어요.

애기 호랑이 한마리와 애기 사자 한마리가 얼굴을 부비고 노는 모습을 보구

너무 이뻐서 애기 사자를 쓰다듬었다네요..

첫애때 제가 호랑이 꿈 꾸고 아들을 낳았거든요,..

사자는 어떤 태몽일까요..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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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뚜띠
    '04.8.24 3:31 PM

    앗... 태몽 미리 꾸신 분... 또 발견~~ 전... 내심 기대하고 있는데
    아니면 어쩌나.. 걱정이 앞서네여... T.T

    사자 태몽은 똑똑하고 권력과 재물을 갖춘 아이를 낳는 꿈이래여
    최고의 태몽 아닌가여? ^^

  • 2. 쵸콜릿
    '04.8.24 3:34 PM

    아들...인것 같은데요.
    호랑이...사자...버상치 않은 애들 같습니다 ㅎㅎㅎ
    축하드려요 ^^

  • 3. chane
    '04.8.24 3:51 PM

    우선 축하드리구요...

    초콜릿님 말슴처럼
    비상치않은 애들 같습니다.
    태교부터 잘 하십시요.

  • 4. 참사람
    '04.8.24 5:20 PM

    토실토실 여문 알밤 꿈은 어떤가요. 누가 꿈을 꿨다는데요.?

  • 5. Beauty
    '04.8.24 11:24 PM

    밤은 딸이라구 하던데.....^^

  • 6. ^^*
    '04.8.26 2:17 AM

    울 오빠들 꿈이 알밤꿈이였는데...ㅠ.ㅜ
    저는 검은구렁이 한마리가 쓰윽 치마속으로~~~~~~~~
    울조카(남)는 이쁜 새( 까치종류)가 손안에 살포시 앉는꿈을 꿨다네요.
    저는 보석(다이아몬드)을 남편이 주는 꿈..(남자) 와 냇가에서 큰 잉어한마리(남자)를
    집어서 품에 안은꿈을 꿨었고요 .

    또 조카2(여)는 성질사나운 흰돼지가 달려드는꿈이였고. =그래선지 조카 성질이 사나워요.
    또 조카3(남)은 용한마리가 발뒤꿈치를 물고 놓지 않는꿈..
    조카4(여)는 이쁜 꽃뱀 한마리가 ........

    근데 친구 아들내미도 꽃뱀 한마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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