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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함 보셔요...

| 조회수 : 1,126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8-18 15:06:18
고정차...라던데요.
중국서 시식할 때랑 맛이 너무 달라서요.
많이 써서 목먹을 정도던데 혹 상한 걸까요?
사오자 바로 봉인된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했었구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저맨
    '04.8.18 3:16 PM

    애쿵... 차는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안되는데.....
    습기랑 냄새를 잘 빨아들여서 실온에 그냥 보관하셔야한답니다. 홍차도 마찬가지로....
    너무 양을 많이 넣지 마시고 시도해 보심이.....

  • 2. Beauty
    '04.8.18 4:06 PM

    쓴 차가 몸에 좋다고....^^
    윗분 말대로 너무 차를 많이 오래 우리셨나봐요.
    아주 조금 넣고 우려내세요.

  • 3. 백김치
    '04.8.18 10:38 PM

    양이 많아서 냉동은 또 다르지...싶길래~
    고사리처럼 생겼어요. 크기 모양 다요...
    진저맨님...Beauty님 혹 드셔보셨어요?








    `

  • 4. iamchris
    '04.8.18 10:40 PM

    냉장고는 몰라도 냉동실은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녹차(세작)랑 감잎차랑 모두 냉동실에 두고 먹는데 맛 좋은데...
    울 남편도 맛에 관한한 한 까탈하는데 별말 없거든요.,

  • 5. 저도 샀어요
    '04.8.18 10:43 PM

    저도 시식할때와 달라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차도 속여 판다네요
    맛있는 차 먹이고는 아주 못먹는 차를 주는거죠
    그걸 전 많이 가격 깎았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왔는데
    많이 당한다네요

    같은 일행 할머니가 마른 잎을 먹어보시고는 작은 소리로
    "이거 저 잎아닌데 "하시며 눈치까지 줬는데 전 눈치못채고 흑흑
    저도 넘 써서 못먹고 어느 구석에 처 박아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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