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때가 가까와지면 몹시 잠이 쏟아집니다.
젠엔 이삼일 전이 시작이더만
이젠 일주일전 열흘전 점점 빨라지고 있어요.
한술 더떠 배란기 때 쯤에도 잠이 쏟아지고...
일상 생활이 엉망이 되어 버려 너무 속상합니다.
잠에 취해 있는,수면제 먹고 잠이 쏟아지듯 통제 불능 상태로 잠이 오거든요.
비탄민 씨를 먹으면 좋다길래 두달남짓 꼭꼭 먹었더니
어찌나 입맛이 돌던지 작년 입던 바지가 하나도 맞는 것이 없어
올여름엔 고무줄 바지 사서 버텼습니다.
좋아진 것도 모르겠고 생리날짜만 앞당겨지던걸요.
디룩디룩 살만 찌고 생리주기만 빨라졌어요.
이런 증상 가지신분 계세요?
치료법 같은 거 없을까요?
부탁드려요. 너무 절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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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후레쉬 |
조회수 : 1,754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08-08 0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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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im hyunjoo
'04.8.8 7:36 PM늘 만병 통치약과 처방은....
운동이랍니다.
요가를 배워보시던지...(전혀 몸에 무리도 없고 따라 하기도 쉽고)
요즘 왜 덤벨 다요트 책도 팔고....훌라후프나...계단 오르기...
할 수 있는건 믾잖아요.(-.-;;절대 안해서 문제지)
아마 운동 부족이면 더 나른해진다니깐.....
저도 별명이 잠의 여왕이거든요? 수시로 자야하고...
늘 기운없구.....결혼 후에도 늘 낮잠을 챙겨 자는 통에 남편이 포기한....-.-;;
다 운동부족 같아요...요즘은 애들 델고 사니깐 가끔 낮잠 안 자는 날도 있지만...^^::
운동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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