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임신 준비중에 치과진료

| 조회수 : 1,06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7-26 14:19:07
안녕하세요
내년 초 둘째를 임신할 계획을 저 혼자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과진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임신을 앞두고 충치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이 때우는 것 중에서 수은인가? 뭐 아말감인가?
안 좋다고 들었는데요

2개를 치료해야 하는데
치과 의사께 어찌 말씀드려야 하는지
미리 여쭙습니다

아울러 가격도요...
(안가본지 3년)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ells
    '04.7.26 4:41 PM

    충치 놔뒀다가 임신중에 덧나면 치료하기 더 힘들거에요. 아기 갖기 전에 치료 해 두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단골치과가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의사선생님께 부끄러워 마시고 여쭤보세요. 전 결혼전부터 다녀서, 첫애 가졌을 때도 배 불러서 다녔던 단골치과가 있는데, 저의 그런 상황을 쭉~ 지켜봐 주셔서, 제가 가임기 여성(? ^^;;)이라는걸 아시니까 마취해도 되는 상황인지 정중히 물어봐주시더라구요.

  • 2. 크리스
    '04.7.26 4:56 PM

    아멜감 성분이 안좋데요...저도 충치 하나 정도 생각하고 치과 갔다가 견적 60나왔어요.
    임신 계획해서 바로 다...처리 했고요.
    아멜감말고...금이나...흰색으로 하세요.
    임신전에 전체 검사 좀 해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되는뎅^^

  • 3. 모래주머니
    '04.7.27 11:46 PM

    전 임신때 충치 치료를 미뤘다가 출산후 치과에 갔는데 돈 정말 수백 깨졌어요.
    돈도 돈이지만 사람고생이 너무 심하더군요.
    전 떼우는 부분은 레진으로 했어요. 요즘은 떼우는거 레진으로 많이들 해요.아말감은 금방 떨어진대요.레진은 지역마다 다른데 전 부산에서 살때 1대에 4만원씩 주고 했구요.
    서울에 이사왔더니 아들 녀석 2대 레진으로 하는데 10만원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49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46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77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16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95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91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74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77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7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25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81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72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89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49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93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73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8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8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39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7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87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5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34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7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8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