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몸이 피곤한 까닭은 뭘까요??

[미씨]

제목그대로,,
항상 운동량(움직임)도 비슷하고,,
수면시간도 거의 같고,,,(자면서 여러번 깨긴하지만,,,..) 늘 이런식으로 자니까,,,,,
먹는것도 비슷한것 같고,,,

근데,,아침마다 일어나면,,넘 피곤한 까닭은 뭘까요,,
저만 그런지,,아님 다른분들도 그런신지요...

아님,,,날씨가 더워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비니맘]

많이 피곤하세요? 종합영양제는 드시나요?
날씨도 사람을 괴롭힐거예요...
제때 잘 챙겨드시구요... 과일같은 것두 많이 드시구요..
암튼.. 건강하세요..

[..]

더워서 잠을 설치신건 아니세요?
전 요즘 아침 잠이 넘 많아요. 밤에 몇 번 깨서 그런거 같은데...
게다가 더워서 잘 안먹고 음료만 먹었더니..

[생노병사]

kbs 생노병사의 비밀이란 프로 보니까 몸속 미네랄이 부족해도 만성피로를 느낀대요.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라더군여 ...
저도 늘 피곤을 느끼는편이라 미네랄 수치 검사 해보려고 병원에 문의 했더니 그게
아직 검증된 사실이 아니라나 뭐라나 ...검사하려면 방송에 자주 나오는 의사가 운영하는
강남역에 있는 병원에서 해야된다는 ( 보험미적용 ) ...

[kim hyunjoo]

척추 지압기 같은거 사서 써보시면? 저도 아침마다 무지 일어나기 힘들고 찌뿌드드...맨날 어깨 목,쑤시고....한데 의료상에 가서 부황기랑 척추 지압기(정병래 선생이 만든)를 사서 쓴 뒤로는 몸이 무지 가뿐 해졌어요....어깨 통증도 많이 없어졌구요.
척추가 건강해야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서...나중에 여유가 되면 미건 꼭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험담]

사는것이 재미없어도 그렇답니다.^^

[이영희]

저 항상 피곤 했는데...
일주일전 부터 운동 하거든요.
남산 무조건 빠른걸음으로 한시간 걷기.....
힘들면서도 체력이 생기는지 안아프기 시작하네요.
혹시 체력이 없으신건 아닐까????

[예술이]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53407119

부야베스팟이 요렇게 생겼거든요

[롱롱]

저두 척추지압기 궁금해요.
kim hyunjoo님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세요~
요즘 어깨통증이 더 심해져서 심히 괴롭거든요.

[kim hyunjoo]

아,저도 엄마가 사오셨을 때 너무 허접해서 우잉?뭐 이딴 걸...하고 무시했어요.특히 같이 딸려온 책자가 무지 썰렁(돈 없어서 아마 얇게 싸게 만든 모양인데) 맨날 부황ㄷ 한 두번이지...혼자 할 수 없는 거 잖아요?
해서 한 번 심심한 차에 읽어나 보자,하면서 딸려 온 책자 읽으며 설명대로 목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천천히 등 뒤에 눌러 놓고 누웠는데 허리,엉덩이는 참겠는데 어깨....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게 별거 아닌 베이색 플라스틱에 방망이 4개가 스프링으로 누르면 들어갔다 나왔다하는거거든요.
한데 정말 2주일간 아픔을 참고 했더니 (자기 전에)정말 아침에 일어날 때 넘넘 가뿐한거 있죠?물론 완벽히 가뿐은 아니지만 한결 나아진 상태예요.
그냥 목,등,어깨,히프를 지압해 주는건데 부작용도 없겠구 힘든 것두 아니니깐....
18000원이라던가? 의료기 상에서 정병래 척추지압기 달라고 해 보세요.
저희 엄마도 의료기 상 아저씨가 강추해서 샀다고하시던걸요.
크게 비싸지도 않구 하기 러려운 것도 아니니까요....
제가 책 읽어보니 틀린 말은 아닌것 같았어요.
지금 1달 간 조금씩 하고 자는데 정말 어깨 통증이 많이 가라앉아서 부항을 거의 안하게 되었죠.
전 부항도 강추입니다.
저희 남편은 부항,이런거 질색하는 사람인데 싫다는걸 쥐어 박아가며 해줬거든요?
어깨죽지를 잡으면 비명을 지르며 아파하던 사람인데 부항 3,4번 어깨를 집중적으로 해 줬더니 어께 통증이 사라졌죠.
해서 가끔씩 허리,어깨를 해 주는데 근육통에는 최고입니다.
의료기상에서 2만원이면 사구요.(인터넷에서는 4만원짜리도 있더군요?)
한 번 시간 있음 종로 3가 의료기 상에 가셔서 많은 의료기 들이 있으니 구입해 보세요.
부항은 정말 필수로 있어도 좋은 제품 같아요.
갑자기 등이 결리거나 할때 효과 짱~신가하다니까요.
특히 몸에 독소가 많거나 몸이 안 좋은 부분은 색이 꺼멓게 부풀어 오르죠....다 아시죠?
건강한 사람은 암만해도 깨끗하더군요.
마라톤을 열심히 하시는 분에게 선물했더니 처음 해 봤는데도 전혀 시뻘겋게 부푼 곳이 한 군데도 없었데요...오~울 남편은 등짝이 완전 문어 빨판처럼 징그러웠는데...
척추 지압기랑 부항,강추입니다.

[롱롱]

kim hyunjoo님 고맙습니다.
저두 귀가 번쩍 뜨이네요.
맨날 물리치료만 받으러 다니는데 효과가 없어요.
주위에서 부항을 권하는데 겁나서 시도도 안해봤거든요.
이번 휴가때 의료기상에 가서 척추지압기랑 부항 구경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