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침대에 어떤패드를 사용해야 시원하게 잘수 있나요?

| 조회수 : 1,740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7-21 10:21:05
걱정입니다.
날씨는 덥고  잠을 편하게 자야 하는데..
마른 체격이라 바닥이나 딱딱한 곳에선 잘수가 없답니다.
여름이라도 침대를 이용할수 밖에 없는데요 덥다는게 흠이죠
마 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덥기는 덥네요
좋은 방법좀 알려 주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진모친
    '04.7.21 11:11 AM

    저두 고민하다가 삼베패드를 샀는데요...
    소나무님처럼 덥더라구요...여름에 침대생활은 좀 힘들겠더라구요...
    tv에 보니까 갑자기 생각은 안나는데 대나무로 된거 있죠?안고자는거 ..그것이라도 이용해보심이 어떨런쥐요....

  • 2. yuni
    '04.7.21 11:25 AM

    전 최근 몇년은 마작대자리라고 하나요??
    대나무를 마작 크기마냥 네모나게 잘라 엮어만든 대자리요 그걸 침대 매트위에 깔고 자는데요 시원하고 좋아요. 제 아들내미도 엄청 말라 뼈가 이리저리 배기는데 그건 편하다고 하네요.

  • 3. gazagu
    '04.7.21 11:47 AM

    그쵸, yuni 님!
    저도 마작 대자리에 한 표...
    무척 시원하고, 청소, 보관도 편리하답니다..

  • 4. 깜찌기 펭
    '04.7.21 1:01 PM

    침대위에 대자리깔고 자요.
    땀흡수가 안되지만, 대가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 5. 헤스티아
    '04.7.21 2:07 PM

    저도 삼베패드인가하는걸 사이버 이마트전단보고 덜컥 주문해서 샀는데 17000원인가 했거든요... 땀도 많은 편인데, 그거 깔고 나니 깔깔하고 시원해서 좋던걸요..

  • 6. 왕방구
    '04.7.21 4:05 PM

    저도 침대에서 자다가 라텍스 매트를 친정엄마가 여행가셔서 아이 깔아주라고 사오셨어요.

    근데 지금은 저도 같이 잔답니다. 때론 신랑도요. 침대는 거의 안써요. 물론 더블사이즈죠.

    제 동생은 침데이다 깔고 자요.----캡이랍니다.----

    라텍스가 사람체온 조절 능력이 있어서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 한다는 군요.

    쿠션감도 넘좋고 죽지 않는데요...물론 쿠션이요.....

    가격은 천차 만별이지만 하나 구입하셔서 여름엔 바닦에 깔고 겨운엔 침대에 쓰시는게.

    또 아이나면 아이와 엄마의 매트로 써도 ~~~~~항균 작용도해서 벌레가 안 생긴답니다.

  • 7. 칼리오페
    '04.7.22 8:49 AM

    삼베패드는 아주 잘 고르셔야 성공을 한답니다
    보통 시중에 나온 삼베패드 경우엔 중국산에 실을 섞은채 만든것이 많아
    이거 처음엔 몰라도 좀 세탁해서 쓰면 오히려 더 더운 경우가 생겨요

    전 마작대자리 추천하고 싶네요
    자주 자주 햇볕에 좀 말려만 주시면 되고...시원하니 좋죠
    저두 그걸 여직까지 사용했었는데....

  • 8. 소나무
    '04.7.22 6:03 PM

    감사합니다
    마작대자리로 마음 정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205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268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981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52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859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640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200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716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97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94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740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98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752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85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117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808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42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409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104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68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471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405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50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54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8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