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할 수있는 부업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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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umi |
조회수 : 1,09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7-15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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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리재미
'04.7.15 6:09 PM저의 아파트는 동이 작아서 아파트 주부들끼리 이웃사촌처럼 지냅니다. 다들 애들이 커가니까 주부 부업에도 관심이 많구요.
그런데 딱히 주부가 집에서 할 부업으로는 맘에 딱 드는게 없는 편이어서...
요즘 우리 아파트 몇몇 주부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이상으로 컸을 경우 같은 아파트의 맞벌이
주부의 아기를 돌봐주는게 유행입니다. 아니면 여동생의 아기를 돌봐주러 가는 경우있구요,
다큰 초등학생의 경우 맞벌이 부부일 경우 다큰 애들이 귀가후 잠시 케어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원 시간 맞춰서 보내주고, 숙제 좀 봐주고,,, 젖먹이 경우 8시경에서 5~6시 정도까지 보고 50만원 정도 받구요, 초등학생 방과후 돌보기는 한 20만원 받던걸요.
저의 사촌 언니 경우는 애가 고등학생 하나여서 근처 초등학교 어린이 한 7명을 방과후 케어를 해주기도 합니다.
대신 언니 집에 있다가 학원 시간 맞춰 가고, 간식 주고 뭐 그러던데요. 엄마들이 대충 퇴근할 때까지요...
적당한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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