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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니그릴 질문이요

| 조회수 : 1,043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7-14 00:08:41
몇달전 부터 정말 참아 볼라고, 애를 무지 많이 썼는데요...
정말 눈에 자꾸만, 자꾸만, 아른거립니다.  
파니니그릴 사고 싶은데,,,,
후회 안할까요...
가격을 보니 비싼것 같은데,  선생님 책에서 첨보고, 별게 다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쓰신분들 글좀 써주세요.
정말 좋은지, 아님, 좀 싸도 다른걸 사야하는지????
먼저 일을 확 저질러 버릴까요?
질문만 드려 죄송헙니다...
좋은 밤 되시고, 행복하세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정
    '04.7.14 1:11 AM

    음..저 샀는데요.... 저희 엄마도 사셨구요...

    삼겹살이나 고기 구울때 ... 좋더라구요... 빨리 익고, 기름 안튀고...

    저희 엄마는 생선구이를 주로 하세요. 용도는 아주 다양하고요... 레몬으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비린내 걱정 없구요.

    빠니니...저는 그냥..아침 토스트로...계란물에 식빵 담갔다가 빼서...굽는데요.
    맛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펼쳐서 사용해도 되고, 접어서 사용해도 되고.... 다용도라서 편해요.

    사실거면...판 분리되는 검정걸로 하세요~ 글구...20%해달라고 하세요~~~^^

  • 2. 샤코나
    '04.7.14 8:21 AM

    저도 산 지 얼마 안됐지만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치즈 넣고 그릴드 샌드위치,닭다리 구이, 삼겹살 등 해 보았는데 식탁 위에 올려 놓고 애랑 둘이 구우면서 먹으니 좋던걸요.
    그리고 전 감자랑 양파 납작납작 썰어서 아무것도 안바르고 그냥 구워서도 먹습니다. 물론 오일 바르면 때깔도 맛도 더 있겠지만 칼로리의 압박 때문에 ^^
    삼겹살도 바삭하지 않다고 하셔서 걱정했었는데 좀 시간을 두고 접어서 익히니 기름 쪽 빠지고 바삭하게 되던데요.
    판 분리되는 거라 세척도 간편하구요.

  • 3. 서산댁
    '04.7.15 1:52 AM

    김혜정님, 샤코나님,
    제가 쪽지 보냈거든요....
    함 열어보시고, 쪽지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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