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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저기요...

| 조회수 : 938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7-06 17:33:20
요즘 밑이(아시죠?) 너무 간지러워 자다가도 벌떡일어나 샤워를 하고올정도랍니다.
어떨땐 괜찮고 어떨땐 넘 간지럽고 분비물도 없고한데 왜 그러죠?
산부인과를 가야되지만 무서워서 먼저 상담부탁드릴려구요..
그리고 실명으로 올리지못한점 양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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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맘
    '04.7.6 6:08 PM

    흠~~
    저두 20대 초반에
    도서관에서 공용생활할때,
    그때도 여름이었어요.
    샤워장도 같이 쓰고
    친구들과 샤워타월도 같이 쓰고 그러다
    그곳이 간지러운 무슨 균같은게 옮았나봐요.
    산부인과가서 약처방받으니 하루만에 좋아지던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 2. 채송화
    '04.7.6 8:30 PM

    요즘처럼 날씨가 눅눅하고 세탁물 건조가 제대로 안될때는
    곰팡이균(캔디다성 질염)으로 그러실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가시면 간단한 검사로 쉽게 치료됩니다.
    휘리릭 다녀오세요*^^*

  • 3. 김은희
    '04.7.6 11:37 PM

    샤워하고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앗뜨거 대여섯번 할 때까지 해보세요.
    산부인과 보조수단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더 심해지기 전에 꼭 산부인과 가세요.

  • 4. 서산댁
    '04.7.7 12:30 AM

    빨리 산부인과 가세요.
    최선의 방법일듯 싶네요.

  • 5. 깜찍새댁
    '04.7.7 11:15 AM

    산부인과 가셔서 약처방하심 금방 나아요^^
    여자들은 그런 균이 번식하는게 감기와 마찬가지래요. 의사선생님의 말씀입니당.
    걱정마시고 얼릉 병원가세요.

  • 6. 이규원
    '04.7.7 12:48 PM

    꼭 찬물로 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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