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와같은고민을 하셨던 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6월21일경에 해외여행을 가는데 그때가 생리날짜랑 겹쳐서 10일경에 생리하도록 하는주사를 병원에 가서 맞았거든요.의사말이 5일안에 생리를 시작할거라고했는데 날짜는 하루하루 가고
가슴은 커지고 아파오는데 생리할 기미는 안보이네요
생리를 미루는 약(피임약이라고하대요)을 먹을까했는데 의사가 생리하고가는게
편하지 않냐고 주사맞으라해서 맞은건대
이러다 여행날짜랑 딱 맞춰시작할까봐 너무 고민되네요
이렇게 가슴이 아파진 시점에서 그냥 약을 먹어야할까요
어쨰야 될까요
생리예정일 다가와서 피임약먹어도 생리가 늦춰질까요???
혹시 신혼여행등으로 약드셔본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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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루하루 초조합니다 도와주세요
급한여자 |
조회수 : 1,52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6-13 1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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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4.6.13 7:36 PM생리를 미루는 약은 피임약과는 성분이 다릅니다...
병원가서 다시 한 번 상담을 해보시지요...
의사도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2. 퉁퉁이
'04.6.13 8:43 PM신혼 여행 갈 때 매직데이가 아슬아슬하게 겹쳐서 산부인과 가서 10일분 약을 처방받아왔는데요. 원래 가격이 그렇게 비싼 건진 모르겠지만 처방전을 하루에 1천원씩 계산하더군요. 헉~
약까지 해서 2만원 돈이 들었습니다. 일반 피임약과는 달리 호르몬 함량이 적어서 부작용이 덜할 거라면서 권했는데 몰~로 시작하는 이름이었는데(약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죄송!)...
약을 처음 먹었는데 제가 좀 예민한 건지 하루 종일 속이 메스껍고 두통이 나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만 먹고 나머지는 고스란히 남았습니다. 저처럼 예민하신 분이라면 드시지 말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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