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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보낼 선물 좀 추천해 주세요...(여기는 미국)
그 언니 나이는 35살이고, 아이들은 4살 아들,5살 딸이예요.
제가 여기 미국에 살고 있으니까,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걸로 선물하고 싶은데,
또, 제가 정작 한국에 뭐가 있는지를 모르니까, 감이 잘 안 오네요.
사실, 한국에 없는 게 없지만, 이왕이면 유용한 걸로 선물하고 싶어서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거로는, 아이들을 위한 나무 퍼즐, 보드 게임 등인데요..
부피 차지하는 것만 생각 안 해도 살림용품 같은 거야 할 게 많지만,
언니 선물로는 영~ 떠오르는 게 없네요.
한국 계시는 여러분들은 어떤 선물 받으실 때가 좋으셨어요?
그리고, 외국 사시는 분들은 귀국 선물로 주로 뭘 하시는 지도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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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4.6.7 10:33 AM화장품이요..
2. Ellie
'04.6.7 11:23 AM옷은 어떨까요?^^;;
30대는 잘 모르겠고... 한 40대 되시는 분들은 영양제 보내 드리니깐 정말 좋아하시던데. (GNC 영양제가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는데, 적어도 3배는 비싼것 같더라구요.)3. 진도댁
'04.6.7 2:18 PM저는 미국서 어머니 오실 때 사다주신 꿀 한통.... 무지 유용하게 씁니다. 쥬수 할때, 요리할때 설탕 대용으로 쓰고, 매실차에 살짝넣어도 환상입니다. 값도 싸다고하는데요.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4. 고파
'04.6.7 3:00 PM꿀도 좋구요...
SILK THERAPY 있죠?.. 바이오 실크..머리에 바르는것!
여기서 사려면 넘 비싸요...부피도 작고 좋을듯 싶어요~~^^5. 비니맘
'04.6.7 3:03 PM제 주위에 가끔 미국에 다녀오시는 분이 계시는데, 상황버섯이랑 꿀을
가져다 주시더군요. 어머니가 아주 좋아하시더라구요.6. 쑥쑥맘
'04.6.7 8:33 PM타이레놀이요.
미국에선 병째 살 수 있는데,
한국에선 병째 사기도 힘들구, 낱개로 사자니 좀 비싸구요.7. Joanne
'04.6.8 11:48 AM다들 감사해요~
8. 트리안
'04.6.8 4:44 PM영양제 어때요? 천연 비타민이 참 싸다던데. 아님 센트륨도 무난하구요.
9. 고파
'04.6.8 5:25 PM아, 타이레놀과 아스피린 병에 든거요..
비타민C가 많이 싸던데요!!!10. 또하나
'04.6.8 7:26 PM태국 가는길에 뭐 사올것 있나요? 부모님선물이요 실용성있는걸 좋아하시거든요
영양제같은것어디서 싸게 살수있을까요?
여러 도움말씀 부탁들여요...^^11. ^^
'04.6.10 1:43 AM타이레놀 아스피린 센트룸은 남대문에도 병째로 많이 팔던데요~~
전 애들 선물로 갭이나 짐보리 폴로 등의 옷이 좋을꺼같아요,,외국 애기옷 무지 예쁘잖아요
이거야 말로 한국오면 값이 엄청 뛰는데...
언니옷은 맘에 안들면 쫌 그러니깐...레스포색같은 가방이나 (미국선 무지싼데 한국선 엄청비쌈) 신발은 어떨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