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이나 근교에 혹시 하룻밤 머리식히고 오기 좋은곳 아시는데
있으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가족과 같이 살고 있는 노처녀인데 가끔 혼자 좋은데
가서 책도 읽고 홀가분히 가족들과 떨어져서 자고 오고싶은 생각이 간절한데
해운대 쪽의 호텔은 너무 비싸고 동네 모텔같은덴
혼자 들어가서 잠만 자고 나오기도 참 그렇고...
바닷가 근처나 절, 산 쪽에 혼자 하룻밤 있기 좋을만한 곳 아시는데 있으면
좀 알려주시면 너무 고맙겠어요.
민박집도 괜챦고요.
동해안바닷가엔 조용한 민박집 많던데 차만 있음 혼자 훌쩍 가고 싶은데
차가 없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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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시는 분께 질문인데요. 머리식히고오기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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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80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6-04 1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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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여..
'04.6.4 12:40 PM콘도요.. 해운대 바닷가 근처에 보시면 한국콘도랑 한화콘도랑 글로리콘도 있는 데요.. 평일은 콘도할인사이트 이용하시면 좀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으실수 있으세요.. 글구 부산 오면 바닷가에서 하룻밤이 최고죠.. 광안리도 괜찮아여.. 좀 밤이 되면 시끄럽기는 해도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일어나서 마닷가 걸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침바다가 멋져요.. http://www.haeundaepension.co.kr/ 검색해보니 해운대에 이런 펜션도 괜찮네요.. 위치 보니깐 바닷가근처네요..
2. 깜찍주부
'04.6.4 12:42 PM아!! 한군데 빠뜨렸어요.. 해운대에 리베라 백화점이 있는 데요.. 그 윗층으로 호텔인데요..
서울에서 친구와서 가봤는 데.. 괜찮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하루 5만원인가 대충 그랬어요.
깨끗하고.. 백화점 지하에서 먹을거 사와도 되고.. 전망도 괜찮아요.. 나름대로 백화점 위라서 좀 이상하지도 않고.. 홈피 있을 거니깐 한번 보세요..3. 새댁
'04.6.9 1:07 PM달맞이 아젤리아호텔이요 귀신이 나온다는 말도 있지만 젤 아늑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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