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간병과 집안일 도우미에 대해

| 조회수 : 1,38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6-03 14:19:21
시어른 두분이 사시는데 두분 건강이 별로 좋지 못하답니다.
아버님은 파킨슨씨병을 앓고 계시고 어머님은 다리가 좀 불편하신데
어머님이 이번에 백내장수술을 하고 오셨어요.
문제는 아버님 수발을 들 사람을 찾으려 하고 하는김에 식사준비정도를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당연히 간병인 협회에 알아봐야 하는건지 잘 몰라서 혹시 경험 있으신분 도움좀 주셔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된 새댁 ^^a
    '04.6.3 2:26 PM

    ywca에 연락해 보세여.
    출산 도우미 간병 도우미.. 여러 도우미가 있으니 전화루 문의해 보시믄
    안내해 줄꺼예요.

    간병인 협회에두 연락하믄 되긴 하는뎅..
    병원 간호사들이 연결해 주던데여
    저희 시어머니 입원하셨을때 보니깐.

  • 2. 바다
    '04.6.3 3:13 PM

    조금 큰 병원에는 다 간병인 구하는 연락망이 있더군요.
    저희 어머니 얼마전에 수술하셨을때 병원에서 연결해준 간병인이 참 잘해주셨어요.
    병원 통해서 알아보세요.

  • 3. 빈수레
    '04.6.3 8:44 PM

    정식 간병인은 간병 이외에는 전.혀. 아무 일도 안해요.
    그러므로 지금 글과 같은 상황이라면, 간병인과 집안을 도와줄 사람, 이렇게 두 명의 도우미를 구하셔야 합니다.

  • 4. 다연이네
    '04.6.4 8:26 PM

    중국교포아줌마를 찾아보심이 어떨까요? 간병과 집안일을 동시해 해주실분이 계실 것 같은데..

  • 5. 봄비
    '04.6.4 9:39 PM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병인협회에 알아보았더니 간병외에 추가적인 집안일 약간이면 대략 6~7만원을 제시하네요.
    그런데 두어른들이 집에 사람두는걸 너무 싫어하셔서 밤에는 남편이 곁에 가서 자면서 돌봤고 낮에는 두며느리가 교대로 하는것으로 이번에는 넘길것 같네요.
    하지만 가까운 시일에는 결국 사람을 두어야 할테니 미리 알아봐야 겠어요.
    이젠 친정이고 시댁이고간에 돌봐드려야할 부분들이 많아지고 참 신경이 많이 쓰이는거 같아요...

  • 6. 전윤득
    '05.8.6 3:57 PM

    안녕하세요?
    정보가 재산이다--우연히 내게 온 정보가 새로운 기회일수 있다(고객유치의 장점일수)--엘빈 토플러
    나무에서 나는 나무기름으로 항균,탈취 음이온 발생 공기정화는 물론 피톤치드로 집안의 공기를 숲속공기로 바꿉니다
    방향제가 아닌 냄세를 분해시키는 원리로 전세계특허제품이고 가격은 아주저렴하며 발냄세 액취 담배냄세 집진드기퇴치.포름알데히드등 새집증후군 99%제거되는 친환경 제품입니다---사업에 접목하시어 회원에게 혜택을 주시면 사업성및 사명 감당하심에 도움이 될것으로 믿어서 드립니다
    대기업에서도 사용을 하기시작한 제품입니다--고객유치용으로 선물용으로 계약출시됨
    010-4337-4487 jstexcom@hanmail.net 전윤득드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38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20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58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06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88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85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67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70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70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11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73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6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77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43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92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71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7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6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28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4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81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3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9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3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