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에 삼익타운이랑 그옆에 있는 아동복상가들에도 이쁜게 많아요. 제가 이번에 간건 동대문 밀리오레랑 두타구요. 근데, 남대문에는 베이비사이즈는 별로 없어요. 있긴한데, 널찍한 상가들사이에 퍼져있어서 다리품을 많이 팔아야 하죠..^^;
반면 밀리오레나 두타는 베이비사이즈가 있어서 사기 편하더군요. 전 그냥 나시랑 오버롤사왔는데, 아직 아기옷값으로 크게 지출을 안해서 저한테는 시장이 맞네요. ㅡㅡ;
보통 5호사이즈 사시면 맞구요. 3호는 이젠 작던데요. 가게마다 조금씩 달라서 상인들이 알아서 보여줘요.
저도 돌잔치떄문에 고민중인데, 둘째 예정일이 미나돌보다 앞서서 지금 미나 돌을 2~3주쯤 당겨서 할까 생각중이예요. 아마 강남쪽이 될듯해서 예약을 서둘러야 하는데, 딱히 맘에 드는곳이 없네요.
집이 영등포방향이셨던것 같은데, 그럼 재래시장옷들도 괜찮던데요. ^^*
천호시장지나가다 구경했는데, 괜찮은 바지랑 티를 건졌거든요. 보통 3000~5000원 선이더라구요.
하루에도 옷을 몇번씩 갈아입혀야 해서..맨날 빨래줄이 가득이네요. 치마는 내년봄이나 되야 입힐듯 싶고..이쁜거 되게 많아요. 저도 첨에 이뻐서 충동구매했다가 못입힌 경우도 있거든요.
두타나 밀리오레는 밤에도 하니, 신랑분이랑 같이 나가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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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티님..^^
신유현 |
조회수 : 939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4-06-02 18: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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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lumtea
'04.6.3 11:17 AM감사합니다...^^
영등포시장엔 아이옷이 없어요, 전 그냥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사 입혀요. 가끔 행사매대에서 건지기도 하구요.
둘째가 아들이시라니 부러워요. 저도 딸은 하나 있으니 아들 하나 더 있음 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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