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11개월아이에게

| 조회수 : 1,11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5-29 10:14:08
사골국 먹여도 되나요????

돌이 지나면 이젠 어른들 먹는거 다 먹여도 된다 그러던데(자극적인건 빼구요)

요번에 저희 아이가 감기로 한달정도 고생하더니

살이 빠졌어요.

이젠 감기 예방으로 꾸준히 감잎차를 보리차처럼 먹일려고 해요.

입맛당기게 하는 민간요법이나 감기예방의 민간요법... 돌안된 아이한테 해보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iffin
    '04.5.29 11:02 AM

    저 먹여봤었는데요... 변이 묽어지더라구요.. 약한 설사기있는거처럼
    그래서 한번 먹이고 안먹였었네요.

  • 2. 고릴라
    '04.5.29 11:09 AM

    전 가끔 먹였어요.
    일부러 아기주려고 한건 아니고 그당시 시어른이 자주 와 계신터라 어차피 한 김에 그냥 먹였는데 별탈없었어요.

    그리고 전 아이가 감기들어 식욕이 없을때 전복죽이나 달짝지근한 호박죽 해주니까 잘 먹더라구요.

  • 3. yuni
    '04.5.29 11:14 AM

    전 돐전엔 사골국 안 먹였고 전복죽은 이유기에 달고 살았네요.
    고기종류보다는 생선이나 해산물쪽이 속이 덜 부대낄것 같은데요.
    그리고 감기예방은 뭐니뭐니해도 일광욕이 최고같아요.
    엄마 얼굴이 타거나 말거나 유모차 태워 끈질기게 밖으로 데리고 다녔었네요.
    아이 어릴때 살던곳이 겨울엔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곳이라...
    (강원도 홍천군 *면 **리라고 들어보셨남유??)

  • 4. 음...
    '04.5.29 11:24 AM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골국이 기름기가 많잖아요... 아무래도...

    그리고 아기가 아프면 살빠지는 건 당연하니까 조금 시간을 두고
    잘 먹이시면 곧 포동포동 해 질 거예요...
    너무 서두르지마시구요...

  • 5. 은맘
    '04.5.29 11:42 AM

    흠~~~
    그렇군요. 아직 무리군요.

    근데 전복죽.. 저두 해서 먹였거든요.
    근데 전복이란게 조개살과 달리 오독오독하잖아요.
    도깨비 방망이에 갈아도 완전 갈리지 않더라구요. 그러면 약간 덩어리 진거는
    소화가 될까요(워낙 오독오독 해서요.)

    먹이면서도 의문이더라구요.
    고릴라님. 유니님 어떻게 해서 먹이셨어요?

  • 6. 강금희
    '04.5.29 1:28 PM

    이런 얘기 들으면 나도 애기 낳아 기르고 싶어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37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18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57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0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87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84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66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68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69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10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72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6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76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41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91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69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5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26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3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80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2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8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2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