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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수선하던 신발이 더 망가졌습니다.
두루미 |
조회수 : 1,00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25 14:12:36
어제 페라가모 신발 밑창대는 수선을 맡겼는데 수선인 아저씨가 여유분 고무창을 잘르다가 신발귀퉁이 부분을 잘라버렸습니다. 물론 신발을 못신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저씨도 실수를 인정하고 원하는 데로 배상해주겠다고 하는데 한번도 신지 않은 신발을 망가뜨려 속이 상합니다. 어느정도로 배상을 받아야하는 걸까요?..저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싶고요..여러군데 알아봤지만 속 시원하게 해결을 못했답니다. 여러분 좀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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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선을 어서?
'04.5.25 2:20 PM구입처에서 수선하신게 아닌가요? 그런경우는 100% 교환되는데...
그냥 새구두값 받으시면 안되나요? 저같으면 한번도 안신은 새구두 그리되면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2. 음...
'04.5.25 10:21 PM소비자 보호원에 문의하심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그런데 신발의 내구연한에 따라 보상금액이 많이 차이날 거예요...
저도 얼마전 옷 때문에 문의한 적이 있는데 스커트는 3년이라고...
산 지 1년된 옷이라 옷 값의 60%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만약 산 지 오래된 구두라면 아님 산 가격을 입증할 수 없다면
아마 수리비의 몇 배 정도 보상받으실 수 있을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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