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신청하지 않은 신문이 계속 들어올 때

| 조회수 : 1,04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25 13:19:35
작년 11월에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를 했어요.
그리고 그전부터 계속 보던 신문을 신청해서 보고 있었죠
**일보가 계속 현관문 앞에 놓여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홍보용인가하고 현관에 어질러있는 모습이 보기 싫어 우리가 치웠죠.
그러다가 치우는 것도 너무 일이라서 계속 밖에 나뒀더니
한번씩은 계속 청소하시는 분이 치워주시는 것 같기도하고...
그러더니 지난달 처음 보는 이름으로 신문대금 청구서가 왔더라구요.
물론 이집에는 그런 사람이 살았던 적은 당연히 없죠
그래서 적힌 전화번호로 전활 해서 따졌더니 그냥 보면 안되겠냐고...
보는 신문이 있으니 내일 부터 넣지 말라고 했죠
그래도 계속 와서 신문은 현관앞에 쌓여만가고
근데 지난 주에 또다시 청구서가 그것도 2달치가 한꺼번에 온거죠
전화해서 소리도 좀 치고 그랬는데
미안하다면서 내일 부터 넣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벌서 3일쩨 계속 들어 옵니다.
아침에 현관문을 열 때마다 기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5.25 1:25 PM

    본사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 2. 김혜경
    '04.5.25 8:51 PM

    돈 내지 마세요, 전화하시구요...

  • 3. kimyeosa
    '04.5.25 9:25 PM

    제가 쓴 방법인데 딱 두번만에 해결봤어요. 먼저 본사로 전화해서 좀 딱딱하게 얘기하세요. 그다음 마지막 멘트, 소보원에 전화하겠다 그리 알아라.
    그랬는데 그다음 다음날 다시 넣더군요. 그래서 다시 전화했죠. 소보원에 연락한다고 했는데 물로보냐, 두고보자, 전화받는 당신 이름 뭐냐...
    그다음은 절때로 안넣습니다

  • 4. 김민주
    '04.5.26 12:13 AM

    우체국에 내용증명을 보냈어요..우체국가서 얘기하면되는데 돈이 2~3천원들었던것 같네요
    똑같은 사유서?를 3장써서 하나는 편지지국에보내고 하나는 우체국 하난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겁니다.그거 도착할때즘 부터 신문 안넣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37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18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57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0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87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84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66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68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69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10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72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63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76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41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91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69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5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26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3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80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2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8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2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