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약을 한번에 먹어도..
부산댁 |
조회수 : 1,28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21 15:40:07
136073
무슨 액떔인지...몆달쨰 연이어 몸이 아파오네요 2달전 다친손이 나은만하니 방광염이 오더니 이제 그게 나을만 하니 감기까지..여러분도 이럴떄 있으셔요? 진짜 무슨 죄를 지어 이런 벌을 받고 있는지(사실 죄를 지긴했죠!^^) 암튼 그래서 지금 방광염약이 2틀분 남았는데요 어제 감기땜에 병원에 갔따가3일치를 지어 왔어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겁이나서 방광염약을 안먹고 감기약만 먹고 있어요 어떻게 분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구 먹는 비타민은 또 왜이리 많은지.....이거 먹는건 상관없겠죠? 그래도 약에 대해 아시는분이나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근데 감기약 때문인지 속이 쓰리고 아프네요(너무 먹어서그런가!^^~) 그리고 왜 감기걸리면 라면이 이렇게 먹고 싶을까요? 여러분은 안그러세요? 엄마가 먹지말라고!잉~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4.5.21 3:46 PM
이궁...고생이 많으시네요.
원래 약을 오래 먹으면 전체적으로 몸이 약해지고 면역성이 떨어지잖아요.
그렇게 약 너무 많이 드시면 간에도 무리가 갈텐데...
하여간 빈속에 약 드시지 마시구요.
감기걸리면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법이니 라면 말구 고추가루 푼 콩나물국끓여 드세요.
빨리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
'04.5.21 3:48 PM
약 같이 드시면 안됩니다. 한가지씩만 드세요.
-
'04.5.21 3:50 PM
병원에서 진료받을때 그 말씀하시지 그러셧어요...
방광염약 먹고 잇다고 함 알아서 말씀해주시는데....
병원에 함 문의해 보시고요..글고 속 아픈건 약을 계속 드셔서 그럴텐데....
그것도 병원에 문의하세요...약을 바꿔주던지 할거에요.
식사 잘하셔야해요...
밀가루 드시지 말고 뜨끈한 국물에 밥 드세요..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
'04.5.21 5:07 PM
이궁~~~ 제게 세단에 대해 설명해 주셨던 ^^ 부산댁님(별걸다 기억 -.,-;;;)
고생이 많으시네요.
빨랑 나으세요.
-
'04.5.21 6:49 PM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예를 들어 철분과 같이 먹으면 효과가 감소하는 약과 철분이 든 비타민 미네랄 종합제제- 비타민제는 같이 드셔도 지장이 없습니다.
만일 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서 약을 복용하는 중에 다른 병원엘 가야하는 경우는 그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을 갖고 가거나-원래 똑같은 처방전을 두 장 발행하여 한장은 조제하는 약국에,다른 한 장은 환자 본인이 갖고 있게 정해져 있습니다.그런데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두 장을 발행하는데,개인 의원의 경우 약국 보관용 한 장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을 가지고 가서 처방을 받으십시오.
그래야 중복되는 약이 없고,같이 복용할 수 있게 처방을 내 줍니다.
만일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뒤에 받은 처방전으로 약을 조제할 때 약국의 약사에게 처방전 또는 약을 보여주고 자문을 구하십시오.
약도 안가지고 왔고 처방전도 안가져온 경우, 앞에 약을 지은 약국 전화 번호만 알면 뒤에 약을 짓는 약국과 서로 통화로 약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약사에게 약을 처방전과 다르게 지을 권리가 주어져 있진 않지만, 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방광염 약에는 항생제나 화학요법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드시는 것-중요합니다.
감기약의 경우도 항생제가 들어있을 수 있고, 중복 복용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약에 따라 다릅니다.
-
'04.5.22 12:00 AM
그냥 방광염이 얼추 나아가고 있어서 끊기로 했어요 근데 감기약이 어찌나 속이 아프던지 ..오늘 하루두번 먹어야 하는데 한번만 먹었어요 끊어질거 같이 쓰리더라구요 여러분도 감기조심하시고 아침저녁으로 따뜻하게 해주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35314 |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
yangguiv |
2024.11.23 |
136 |
0 |
35313 |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
은행나무 |
2024.11.04 |
1,117 |
1 |
35312 |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
야옹냐옹 |
2024.11.04 |
857 |
0 |
35311 |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
마리엔느 |
2024.10.21 |
505 |
0 |
35310 |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
큐라 |
2024.10.14 |
787 |
0 |
35309 |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
skdnjs |
2024.10.14 |
583 |
0 |
35308 |
독도는 우리 땅 2 |
상돌맘 |
2024.08.24 |
1,166 |
0 |
35307 |
삶이란 무엇인가? |
해남사는 농부 |
2024.08.19 |
1,668 |
0 |
35306 |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
밥못짓는남자 |
2024.07.31 |
1,469 |
0 |
35305 |
최태원과 성경책 4 |
꼼꼼이 |
2024.06.02 |
5,110 |
0 |
35304 |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
Augusta |
2024.05.08 |
5,670 |
0 |
35303 |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
클래식 |
2024.03.25 |
2,962 |
0 |
35302 |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
해남사는 농부 |
2024.03.17 |
4,672 |
0 |
35301 |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
야옹냐옹 |
2024.03.13 |
4,141 |
0 |
35300 |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
해남사는 농부 |
2024.03.12 |
2,091 |
0 |
35299 |
농촌에서 창업하기 3 |
해남사는 농부 |
2024.03.01 |
3,768 |
0 |
35298 |
남도살이 초대 3 |
해남사는 농부 |
2024.02.27 |
3,386 |
0 |
35297 |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
짜잉 |
2024.02.20 |
2,385 |
0 |
35296 |
큰 형수 2 |
해남사는 농부 |
2024.02.11 |
6,026 |
0 |
35295 |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
해남사는 농부 |
2024.02.08 |
3,133 |
0 |
35294 |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
해남사는 농부 |
2024.02.02 |
7,379 |
0 |
35293 |
옥돔 1 |
뚱뚱한 애마 |
2024.01.31 |
2,382 |
0 |
35292 |
식탁문의 드립니다. |
버터토피 |
2024.01.31 |
2,028 |
0 |
35291 |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
해남사는 농부 |
2024.01.07 |
2,732 |
1 |
35290 |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
해남사는 농부 |
2024.01.04 |
2,56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