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챙피한 글 올립니다,
금방 이불빨래할려고 욕조에 넣어놓았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틀동안 그대로 방치했습니다.
흑흑,,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시겠죠?
욕조안에 남아있던 물기습기가 마른 이불과 만나서 그만,, 곰팡이가 조금 피고 말았답니다,
이 상황을 보고 난 아직 멀었구나,,가슴을 쥐어박았습니다,
이 사태에 무지 가슴아픕니다,
가뜩이나 이불없어 고민인데,,
지금 빨아서 햇볕에 말리고 있는데,,오늘따라 날은 또 흐리네요,
곰팡이와 함께 이불 이대로 버려야 하나요?
정말 챙피합니다, 흑흑흑,,,,
혹시라도 이불 안버리는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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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왕초보 |
조회수 : 95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5-16 1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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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현석마미
'04.5.16 1:55 PM곰팡이가 한 번 핀거는...삶아도 안 없어지고...락스 담궈도 얼룩이 생기더라구요...
전 이불이 아니고 작년에 울 아덜넘 비싸(?)게 주고 산 흰티셔츠...음식먹고 흘린거...그냥 담궈뒀다가 곰팽이 쓸어서 별별 방법 다해봤는데...안 없어지더라구요...^^;
일단 락스 약하게 풀어서 담궈 보세요...
그리고 햇볕 좋을 때 바~~짝 말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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