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막내가 자꾸만 먹기만 하면 응가를 너무 자주 한답니다.
지금 30개월두 안 되었는데 먹는 것은 잘 먹는 편이구 몸무게는 15kg 정도 나가는데
이상하게 먹기만 하면 변을 보더라구요..
특히 밥먹을 때말이예요. 전에 돌 지나구 병원에 입원해서 독한 항생제 주사를 1달정도 하루에 5번 정도 맞았거든요. 그때는 정말 하루하루가 큼찍한 날들이었죠. 생각하기두 싫은 날이었어요.
연년생인 누나가 겨드랑이에 재는 체온계를 귀파준다구 시늉하다가 귀를 찔리구 고막두
터지면서 피가 났는데 그와중에 독한 병균이 들어 갔었나봐요. 체온계에 나쁜 세균이 있었나봐요.
그러다가 병원신세에다가 아이잡구 왔죠!!
그러면서 끝난것이 아니었나봐요. 좀 개월수 먹더니 하루에 자꾸만 변을 봐서 의사와 상담을 했더니
몸에 이로운 유산균이 자꾸 변으로 나온다구 하네요. 그렇다구 설사는 아니거든요.
의사선생님은 아이한테 빵, 사탕, 음료수,면종류,단음식을 주면 제일 안좋다구 하는데
어른두 아니구 어린아이를 전혀 주지 못하는게 쉬운 일인가요..
혹시 아이가 장이 안 좋아 고생하셨던 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좋은 조언 있으신분들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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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황유선 |
조회수 : 89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5-15 13: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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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이
'04.5.15 2:50 PM근데 나이먹은 시부모님들하고 계시면 과자 안주기가 참 힘들어요 전에느 ㄴ우리 시부가 왜 **에게 쵸코렛 안주냐구 정색을 하고선 물어보드라구요....찾지두 않는걸 왜 주냐구요....ㅠㅠ
2. 경험맘
'04.5.15 7:37 PM제 아이도 돌 무렵쯤 하루에 7,8번씩 응가를 했었습니다. 더 많이 한 적도 많구요. 넘 걱정돼서 동네 소아과 갔다가 좀 유명한 소아과까지 가서 종합검진도 받았는데 의사샘들은 다 별 문제 없다고만 하시더군요.
저도 그냥 두고만 봤는데 한 두세달 그러다 다시 하루 1번 변 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28개월) 별 문제없네요.
의사샘이 괜챦다고 하셨다면 좀 두고 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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