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KTX타보신분---급 질문

| 조회수 : 1,20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5-12 11:06:38
1.역방향으로 앉아 가면 정말 어지럽나요?
2.좌석 사이에 팔걸이가 있나요? - 있다면 애가 누울 수 있게 위로 올라 가나요?(새마을호는 고정 팔걸이 였거든요)

죄석을 끊어야하는 아시는분 꼭 알려 주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04.5.12 11:20 AM

    제다 역방향 2번 타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멀미를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 괜찮았구여..
    밖에 구경만 안 하시면 됩니다... 커텐 치시고 그냥 앞에 티비 보시면서 야그도 나누시고 주무시면서 가면 되구여...

    팔걸이 위로 올라갑니다..

    어디 가시나봐여.. 즐거운 여행 되세요 ^^

  • 2. 예맑음
    '04.5.12 12:38 PM

    부산갈때 역방향 탔는데요... 무리 없었습니다.
    그리구 창 밖을 봐두 별다르게 어지럽지 않았습니다.
    저 밖에 보면 눈 돌아가는 줄 알았답니다 ㅋㅋ
    그리구 깜지기님 말씀대로 팔걸이 올라갑니다.

  • 3. 아짐
    '04.5.12 1:26 PM

    전 멀미 좀 하는지라 역방향 타기 찝집합니다...
    어느분이 말하기를 제가 난시가 있고 위가 않좋고 혈압도 있어서
    역방향으로 차타면 멀미 하는거랍니다...

  • 4. 나너하나
    '04.5.12 1:57 PM

    저두 지난주에 설-부산 역방향 그것두 젤 안좋은 가운데 테이블 자리...
    9A,B 자리였거든요... 바로 앞에 남자가 앉았는데 서로 다리를 어케못해 정말 불편했어요.
    (잠안왔는데 억지로 잠잤거든요..양 세면서..)
    글쿠 전 예민해서 그런지 부산 거의 다왔을때 약간 아주 약간 속이 불편했어요..
    부산에서 설 올때도 역방향이었는데 그때도 약간 머리아팠고..
    저희 신랑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데 제가 무척 예민한가봐요..
    잠자는게 최고인데 왜 잠이 안오는지....

  • 5. 푸우
    '04.5.12 4:15 PM

    좌석이 불편해서 잠이 오기가 힘들던데요,,
    새마을호처럼 등받이가 뒤로 젖혀지는게 아니라,,
    의자 있는 쪽이 앞으로 당겨져서 다리긴 사람은 진짜 불편할것 같더라구요,,(전 숏다리인데도
    불편했음)
    터널 지날때 귀가 멍해지구요,,
    그래도 진짜 빨리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35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16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57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0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86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83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66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68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68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10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69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61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72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41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91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68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5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26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3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79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2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8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2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