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임신이 아닌지...

| 조회수 : 1,25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11 22:17:43
생리일이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길래 테스트를했는데..아니더라구요 워낙 정확했던지라 좀 이상해서 병원에가서 초음파를 해보려고 했는데 생리가 나오는거에요 근데 생리보다는 양이 적지만 3일째 하고 있거든요 근데 임신을해도 피가조금 보일수 있다고해서요....착상되는과정에서뭐.....여기서 얼핏들은거라 잘은 모르겠지만...암튼 그건 이렇게 양이 많진 않나요? 계획에 없긴했어도 내심 좋아했는데.....이건 생리가 맞죠? 그리고 피임하고 있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전 약도 안맞고 아직 잘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슬프지만 경제적 이유로 저흰 아직 아이를 낳을수가 없어서요....그럼 서툰새댁이였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
    '04.5.11 11:21 PM

    꼭 동생같아요..^^

    테스터가 아니라면, 아닐 확률이 더 높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형편때문에, 아이 못갖는다고 슬프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제 친동생도 "우린 아직 안돼" 나중에.. 그렇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겼어요. 처음엔 가족 모두 당황했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잘 헤쳐나가고 있어요.
    나중에 꼭 예쁜아가 낳으세요 ㅎㅎㅎ

  • 2. kkozy
    '04.5.11 11:43 PM

    저도 첫아이 임신때 적은 양으로 2일정도 비쳤던 적이 있습니다. 테스터도 만약 배란이 정상보다 조금 늦게되서 착상이 늦어진 상태라면 음성으로 나올수 있으니까,,
    우선은 약 복용하시지 말고,,조심해보시구요,,
    생리끝나고도 몸상태가 이상해지면(속이 계속 거북하다거나,, 등이 춥다거나,, 젖가슴이 아프다거나,,)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세요.

  • 3. 브라운아이즈
    '04.5.11 11:52 PM

    테스터두 아니었고.. 계속 생리가 없구.. 약간의 피가 보였는데..
    병원에 가서 테스터해보니.. 임신이었어요..
    배란일이 늦어져서 그땐 확인이 잘 안되었거든요..
    착상하는 과정에서 피가 약간 보이는데.. 아주 조금이예요..
    생리라고는 생각안할정도였어요.. 제 경우는..
    병원에서 테스터 받아보는게 약국꺼보다 훨씬 정확하다고 그러던데..
    의심스러우면 병원에 가보시는것두 좋겠네요..

  • 4. 아이짱
    '04.5.12 9:24 AM

    음... 다른 선배님들 말씀처럼 병원에 가보시고요
    저도 아주 비슷한 경우가 있었어요
    저는 한 5일정도 출혈이 있었는데 검사결과 자궁염증으로 판명되어서 너무 실망이었어요
    막 암검사 같은거도 시키는데 그거까지 해야했나 싶어요, 왜냐면 쫌 비쌌거든요

  • 5. 새댁
    '04.5.12 11:24 AM

    네~ 마침 피가 멈췄어요 좀있다가 병원에 가보려구요 근데 말씀데로 가슴이 안아프네요 몇일전까지 아팠는데...아닌가봐요....근데 그렇게 정확하던 생리일이 이렇게까지 바뀔수 있나요?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으신지요 아님 아이짱님처럼 저도 염증일까요? 겁나네요

  • 6. 브라운아이즈
    '04.5.12 11:41 AM

    새댁님.. 그럴수있어요..
    저두 결혼전엔 정확했는데.. 결혼해서 28주기던게 45일쯤에 생리한적도 있어요..
    이게 자꾸 신경을 쓰다보면 들쭉날쭉 그렇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첫째아이 예정일이 배란이 늦어져서 보름이나 늦게 잡혔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35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16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57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0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86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83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66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68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68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09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68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61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71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41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91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68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5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25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3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78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2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8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2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