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유통기한이 지난 식용유(미개봉)는 버려야 하나요?

| 조회수 : 5,33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5-10 10:17:53
선물이 마니 들어온거에요..근데 요즘 올리브유가 좋다하여

올리브유만 요리에 사용하다보니 식용유는 아주 찬밥이에요.

튀김도 할줄도 모르니 튀김용으로도 써보지 못하고...

아직 개봉하지 않은 식용유 다 버려야 할까요? 에고 아까비...ㅎㅎ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ozer
    '04.5.10 10:45 AM

    저도 잘 모르지만 개봉하지않았음 괜챦지 않을까요? 아까워서리...
    저도 식용유 잘 안쓰는데 선물로 주면 주위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한통은 남겨둬요.
    튀김요리 잘 안하지만 애도 있고 점점 사먹는 음식이 맛이 없어져서(그렇다고 제가 한게 맛있다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냥 제가 가끔 해먹어요. 혜경선생님닭튀김, 새우요리할때도 튀기죠. 어쩌다 탕수육도 하고 돈까스도 튀기면 더 맛있긴해요. 그럴때는 올리브유는 너무 아깝쟎아요. 주위 가까운분들한테 사정얘기하고 나눠주시고 튀김요리한번 해보세요. 아마 반통 그냥 다 쓸걸요.

  • 2. 김혜경
    '04.5.10 11:22 AM

    쓰셔도 상관없어요. 개봉하지 않은 건데...

  • 3. 깜찍새댁
    '04.5.10 4:25 PM

    개봉을 하셔서 냄새를 맡아보세요.
    저희 친정도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를 모르고 요리에 넣었는데 글쎄 기름 쩐내가 나서 요리 못먹었어요.

  • 4. 승연맘
    '04.5.10 9:02 PM

    정 못드시겠으면 가성소다 사다가 비누 만들어서 쓰세요. 비누 만드는 사이트에서 판다고
    하던걸요. 저도 비누 만들려구 날짜 지난 거 안 버린 식용유 있어요.

  • 5. 송현주
    '04.5.11 12:45 AM

    누룽지만들어서 튀겨두셔보세요..
    오늘 처음 시도했는데,, 느끼하지도 않고 바삭한것이 너무 맛있어요..
    시중에 파는 스낵류보다 훨씬 담백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35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16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57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05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86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83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66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68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68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10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69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61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72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41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91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68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6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5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26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3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79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2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8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2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