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에 전세로 12년정도된 아파트에 들어왓는데 이곳저곳 손 볼 만한 곳이 만치만 참고 살아요.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문을 열어 놓고 보니 방충망이 이곳저곳 사정없이 찢어져 나방이 들어 오더라구요. 제가 하면 방충망을 떼어갈수도 없는데 집주인에게 해달라고 해도 되나요. 살고 있는중에 이야기하면 안 해줘도 답답한 것이 우리니까 어쩔수 없는 건가요?
혹, 이런 경우 법적인 경우 어떤 건지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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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충망은 집주인이하나요?전세입자가 하나요?
ahha |
조회수 : 2,806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5-03 02: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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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4.5.3 3:22 AM법적으로 안해줘도 별수 없어요. 방충망하는 곳에 물어보면 망만 바꿔주거든요. 조금 찢어진 거라면 그 부분에 땜빵해서 쓰시구..심하게 찢어졌다면..갈아서 사용하세요.
일단은 집주인에게 해달라고 먈이라도 해보시구요.2. 깜찍새댁
'04.5.3 10:34 AM맞아요.
일단 집주인에게 말씀은 해보시고 안갈아 준다함 별수 없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거니깐 새로 하고 사세요. 사는동안 짜증나고 벌레 끓는것 생각함 본전 뽑아요^^3. 미루
'04.5.3 11:25 AM방충망 보수제라는 것도 있다는 군요
찢어진 방충망에 밭이명 되구요
망사모양이라고 하던데
이마트에서 판다고 하더군요4. 장금이
'04.5.3 3:44 PM법적인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임대인에게 잘 부탁하여 보세요.
전체를 갈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망만 바꾼다던지, 이야기가 잘 되지 않으면 반반부담하여
하시던지.... 처음에 계약할때 꼼꼼히 살펴보고 미리 계약내용에 보수를 명기하면
자연스럽게 임대인이 해줄수 있는데 그러한 과정이 없었으므로 잘 합의하여
수선하시기 바랍니다.5. ahha
'04.5.4 8:35 AM도움 말씀 감사.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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