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이와의 문제 상담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26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4-19 18:13:08
2학년인 딸아이와의 문제로 많이 속상하고 괴로워요. 먼저 제가 변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데 그런 문제 상담해주는 곳 혹시 아세요? 전 분당살아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연맘
    '04.4.19 7:02 PM

    소은희 신경정신과라고 양재동에 있던 병원인데 지금 주소는 도곡동으로 되어 있네요.
    원장님이 연대 출신이고 개인병원치고는 상담과정이 아주 잘 되어있는 곳이었어요.
    소아정신과 전문의인데다가 놀이치료며 그런 것들이 유명해서 강남의 부모들이 조용히
    찾아오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년 전에 취재하다가 알게되었는데 홈페이지는 지금 공사중이고 전화는 안 받네요.
    아마 늦어서 그런 거 같은데 내일 전화 한번 해보세요. (02)3463-3505

  • 2. 도토리
    '04.4.19 8:52 PM

    야탑에 있는 연세푸른정신과는 어떨런지요.. 저도 아이 문제로 그곳에서 상담받았답니다.
    전화는 622-0707/622-0709

  • 3. 글로리아
    '04.4.20 8:46 AM

    정확히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문의와 말씀해보세요 .
    소아정신과에 대한 편견이 있습니다만 접으시구요.
    요즘은 적극적인 엄마들은 아이에게 적당한 학습지도법, 재능발견하는 방법
    도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한다고 들었습니다.
    아이가 힘든 성격이라면 소아과 주치의처럼 아이를 오래간 지켜보면서
    꾸준히 상담해주실만한 분도 좋겠지요.
    저도 하도 스트레서를 많이 받아서 정신과 전문의가 제 주치의로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새와서 드는데... 아마도
    우리 아이들이 컸을때는 정신과 상담이 선진국처럼
    많이 일반화돼 있지 않을까요?

  • 4. 지니맘
    '04.4.26 10:53 AM

    글을 늦게 올려 보실지 모르겠네요.
    어제 성당주보를 보니까 '효과적인 부모역할훈련(P.E.T)' 이 있길래 생각나서 글올립니다.
    상당히 효과있습니다. ~님깨서 바뀌어야된다고 생각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고 주변에 상담받으실 수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32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11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48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01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83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81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64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61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6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01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62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59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65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36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89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64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3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2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19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0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71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0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7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0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