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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잘하는 병원 추천

| 조회수 : 2,08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4-19 16:20:53
전 눈이 넘좋아 안과에 대해 전혀 몰라요
지방에 사는 언니가 올라와서 수술할려는데
분당이나 가까운 서울쪽으로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경험도 많고 기계도 좋은곳으로 꼭 부탁합니다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연맘
    '04.4.19 4:27 PM

    논현동 서울안과가 잘한다고 합니다. 친구 거기서 라식 수술했는데 아직까지 부작용 없고
    좋다고 하네요. 개인 차가 있긴하겠지만요. 수술비도 많이 내렸답니다.

  • 2. orange
    '04.4.19 4:43 PM

    압구정동 비전안과요....
    원장님 실력도 좋으시고 기계도 새로 들여오셨다더군요....
    강북삼성의료원 안과 과장이셨구요....

  • 3. 김혜경
    '04.4.19 5:07 PM

    라식은 하지말라고 하세요...

  • 4. 포카혼타스
    '04.4.19 5:34 PM

    혜경 선생님
    저두 부작용에 대해 걱정은 됩니다만 본인이 원하니 할수없네요
    승연맘님 오렌지님 감사해요

  • 5. 심각한 라식부작용
    '04.4.19 7:32 PM

    으로 시력저하, 야맹증은 물론 평생 돋보기를 껴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불과 한 달도 안되었음.) 제 절친한 친구가요..그런데 수소문해본 결과 그정도는 의료사고도 아니랍니다. 의사들..빠져나갈 구멍은 철저하게 만들어놨더군요.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간절히 권합니다. 강남역근처의 매우 유명한 안과입니다.

  • 6. kkozy
    '04.4.19 7:51 PM

    전 디옵터 -8.7의 고도근시였거든요.
    라식수술한지 3년 되어가는데 아직 시력저하없구 다른 특별한 부작용없습니다.
    전 압구정동 한양아파트 파출소 맞은편에 있는 연세아이센터에서 수술했습니다.
    규모나 수술경력이나 안심할만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부작용없어도,,
    수술후 일단 눈이 예민해지더군요, 그리고 건조증도 있구요.
    전 잘보고 살고 있지만,, 왠만하면 라식권하고 싶지않아요,,
    언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꽤 크거든요..

  • 7. 커피나무
    '04.4.19 8:44 PM

    전 눈이 나쁜것보다 난시가 너무 심해 라식을 하게된 케이습니다.
    안경을 끼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멀미날 정도였거든요. 심지어 안경끼고 계단내려가다가 넘어진 적도 몇번 있습니다. 안경을 끼나마나죠..-_-;
    라식한지 1년6개월짼데 처음보단 약간의 시력저하는 있습니다(하고나서는 1.5가 나오더군요..지금은 1.0정도 나옵니다). 원래 안구건조증이 있었던터라 그건 라식수술후 조금더 심해졌구요. 한번씩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 있지만 안경끼고 머리아팠던 것보단 나아서 참을만 합니다.
    전 라식수술후 관리를 워낙 잘못했기 때문에(라식한 그날 술마시기, 밤새며 눈 혹사시키기등등..-_-;) 이상이 있어도 별말 못하지만, 같이 수술했던 제친구는 아직까지 전혀 이상없이 좋아라하고 있답니다. 라식은 사후관리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 8. 예경맘
    '04.4.19 9:40 PM

    전 작년 여름 분당 서울안과에서 했어요,, 3디옵더정도 인데.. 겨울이나 요즘같은 건조할때만 빼고는 괘찮네요,, 3개월까지는 후회도 햇지만,, 6개월정도 지나니까,, 안정기인가봐요,, 좋아요,,,, 글구,, 사후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 9. 포비
    '04.4.20 10:11 AM

    저같은 경우는 라식하고 나서 심봉사 눈뜬 기분으로 하루하루 살맛나게 사는 사람인데요...
    일단은 검사부터 받고 수술 결정하셔도 되니까, 그렇게 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검사 받고나서 눈이 받쳐주지 않아 하고 싶어도 수술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너무 고민하는데, 시간과 에너지 버리시지 말고(T-T 저처럼....) 안과 적어도 두세군데 방문하시고, 결정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이왕 할꺼면 빨리 하셔서 며칠 몇달이라도 안경벗고 사는 그 기분, 맛보시길.
    참고로 저는 분당 연세안과에서 했습니다. 참, 수술만큼 중요한 게 안약 잘 넣어주기 라네요...

  • 10. 쌀강아지
    '04.4.20 11:50 AM

    분당 세란안과요.. 서현역 코코플라자 건물(HSBC은행건물)에 있구요, 진료원/수술원이 따로 있습니다.
    제친구 디옵터 8에 했는데 현재까지 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강남 오세오 안과에서 한 친구들도 만족하구요.
    그치만 라식한 후에 모두들 번짐현상이나 건조함을 많이들 느끼더라구요.
    그리고 어린친구들일수록 효과가 좋구요.. 하신다면 성곡하셔서 밝은 세상 찾으세요.

  • 11. 지영이
    '04.4.20 3:06 PM

    라식은 기계가 하는일이 90%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경험많은 의사도 물론 중요하지만, 최신기계, 새기계 설치한 곳으로 찾아보심이 좋을듯.

  • 12. 지수맘
    '04.4.20 11:08 PM

    저도 라식을 하고 한 6년 정도 된것 같은데..
    잘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한곳은 압구정 현대 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임상진안과 입니다.
    요즘엔 더 번창해서 다른곳에도 체인점이 있다고 하던데요..
    무엇보다도 믿음이 간건 그 안과 의사가 라식을 했다는 겁니다.
    라식 수술하러 갔는데 그 의사가 안경끼고 있으면 믿음이 안가쟎아요.
    친절하기도 하구요.
    아마도 홈피가 있는 걸로 아는데요.
    함 들어가서 보세요.

  • 13. 현수
    '04.4.21 1:12 AM

    의사들이 라식을 안하는 이유는 라식 기술이나 효과를 못믿어서가 아니라,
    빛번짐 등의 현상 때문에 미세수술을 하는데 혹여나 방해될까봐 안하는 거랩니다.
    의사 본인이 라식시술을 받았고 안받았고는 병원선택의 조건은 못될꺼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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