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주사 맞는곳이 너무 아파서요...
작성일 : 2004-04-01 15:56:59
135109
얼마전 놀러갔따가 개한데 물려서 손을 두바늘정도 꿰맸거든요 그리고 항생제주사를 이틀정도 맞았어요 근데 일주일이 지나도 만지지도 못할정도로 아파요 몽울이 만져지고요,,,,안그래도 너무 재수 없는일이라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있는데 아주 짜증이 밀려옵니다 혹시 뭐가 잘못된건 아닐까요? 아시는분 좀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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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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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4:29 PM
세파계나 대부분의 항생제 주사 맞으면 무지 아픕니다.
잘못된 거 아니니 넘 걱정 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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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4:31 PM
잘못된 건 아닌것 같아요.
주사 맞았을때 잘 문질러 주셨나요?...안그럼 그렇게 됩니다.
항생제주사가 원래 맞을때도 아프고 맞고 나서도 아픕니다.
약에 따라서는 그 아픔이 오래 가는 경우도 있구요.
주사맞은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멍울같은거 잡히면 찜질해주라고 했는데...냉찜질인지 온찜질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개한테 물리시다니...얼른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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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5:04 PM
위의 분 말데로 항생제 계열의 주사를 엉엉이에 맞는 경우(근육주사) 아플 수 있습니다. 또 양이 많은 경우 주사 후 흡수가 잘되게 문지러 주어야 한느 이 게 잘 안 된 경우 오래 갑니다. 조금 늦긴 했으나 주사부위를 일단 문지러 주시고 따듯한 물수건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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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6:07 PM
잘 풀어주셔야 해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주사를 잘 못 맞아서 엉덩이 수술을 했답니다. 너무 많이 아프시면 병원에 가서 꼬옥 확인하세요. 어렷을때지만, 넘 고생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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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6:15 PM
병원에 다시 다녀오심이~
저도 주사맞고,멍이들어 2~3주 고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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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1 11:16 PM
어우~겁나네요 어쩌죠? 병원에 가봐야 될것도 같고,아닌거 같기도 하고....월요일에 실밥풀러 가니깐 그때 물어봐야겠네요 근데 푸는건 안아프겠죠? 하도 겁이 많아서 무서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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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4 9:00 PM
주사 맞은 부위를 많이 만져(비벼)주시고, 온찜질을 해주시면 많이 좋아지실 것 같네요.
주사바늘이 들어갈때 너무많이 긴장과 힘을주시면 꼭 근육이 뭉친것처럼 많이 아픈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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