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98세이신 시할아버지께서,,, 곧,,, 돌아가실것같네요,,
건강하셨던 분인데... 넘어지시면서,,골반뼈가 부러지시고,,, 그와중에 폐렴이오고,,
지금 중환자실에 계신데..아직 정신은 또렷하시지만,, 기력이 많이 떨어지셨데요,,
울 시어머니.. 저한테 음식좀 알아보라고,하시는데..장례끝나구 대접하는거요,,,영안실말구,,
울친정엄마도 모르겠다구 하시구,,, 반찬가게에 부탁을 해야하는건지...
아님 대행해주는 곳이 있는건지... 알려주시어요,,
공원묘지에 문의하니.. 육계장과 밥,김치는 식당에 있다구,, 떡,전,과일같은것만 준비하라고 하네요,,
어떻게.. 어디서,, 무얼 더 준비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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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끝나고,,식사음식이요???
예경맘 |
조회수 : 2,191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4-03-29 0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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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딸하나..
'04.3.29 12:35 AM - 삭제된댓글저희 시아버님 때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는데요..
공원묘지 식당에서 모두 함께 육계장으로 식사하고 차에 타고 돌아왔는데...
육계장 식사에 같이 나오는 반찬보다 더 잘 대접하려고 음식을 준비하는거라면
영안실 음식 주문하는곳에 주문해서 발인할때 차에 싫고 공원묘지로 가면 안될까요?...
그게 제일 쉬운 방법 같네요.
미리부터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영안실 도우미 아줌마가 경험이 많으셔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더라구요,,,2. 푸우
'04.3.29 11:30 AM저희 얼마전에 시할머니 장례식이 있었는데,,
손님오실때 드리는 음식 맞죠? 요즘 집에선 안하니까,,
국이랑 밥은 ,, 식당에서 가져 오고요,, 그외에 ,, 떡 맞추시고,,과일(저흰 오렌지, 딸기, 방울토마토)-오렌지만 썰어서 조금 준비하면 되니까 편했어요,, 술 (맥주, 소주). 안주 (마른안주 정도), 김치, 돼지고기 수육,,, 이렇게 준비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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