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불광동에서 분당제생병원까지 가는길

| 조회수 : 2,16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3-28 23:02:45
용인에서 불광동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서 모든게 낯 설어서 '''
내일 분당제생병원에 검진 받으러 가야 하거든요
출발시간은 9시 50분쯤 (아이 유치원 차시간이 늦어서요 )
도착해야 할 시간은 11시 10분이랍니다
시간이 촉박하져
어떻게 가는게 가장빠를까요
양재에서 가는 버스노선으로 갈아타고 가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수서까지 가서 분당선을 타는게 빠를까요
양재에서 갈아타려면 몇번을 타야하는지요
이매촌 한신아파트 맞은편에서 내려야 될 듯한데
답변바랍니다
인터넷을 뒤저봐도 잘 모르겠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3.28 11:03 PM

    불광동에서 1시간20분에 분당 가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전철로도 1시간 이상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 2. 뽀연
    '04.3.28 11:32 PM

    양재까지 갈라면 오래 걸리시지 않나요?? 종로3가서 5호선 갈아타시구여 광화문역오셔서 세종문화회관 앞서 분당직행인 좌석타세여~예)45-2 이거 타면 고속도로루 해서 서현역까정 작행입니당...^^ 불광역서 광화문이 넉넉하게 45분,,,버스 잘하면 4-50분이니..잘하면 되지ㅣ 않을까여??

  • 3. 아짱
    '04.3.29 12:13 AM

    불광역에서 서현역까지 77분 소요...
    역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역에서 병원까지 가는 시간 더하면
    1시간 20분은 무리입니다...

    뽀연님 말씀대로 45-2번 타시면 보통은 광화문에서 3,40분 걸립니다
    고속도로에 사고 안나고 특별한 일 없으면
    배차 간격도 짧고 ....
    정류장에서 병원 가는게 전철 보다 가깝습니다....
    버스 노선 검색해보시고
    집에서 가기 좋은 정류장으로 택시나 전철을 이용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 4. 승연맘
    '04.3.29 1:42 AM

    불광동에서 156번을 타면 세종문화회관 앞에서구요, 조금 내려가면 분당 직행버스를 타는
    정류장이 있습니다. 번호는 모르겠구요, 잘 알아보고 타시면 집에서 분당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지하철은 불광역에서 양재역까지 50분 잡고 갈아타고 수서방면 타서 병원에 도착하시면
    그것 역시 1시간 30분 정도 잡아야 됩니다.

    유치원에 직접 미리 데려다주시고 가시는 게 제일 나을 듯 싶습니다. (9시 이전에)
    진료시간은 예약이 되어 있을테니 그렇게 하십시오. 다른 방법이 없네요.

  • 5. 쌀강아지
    '04.3.29 11:10 AM

    분당가는 직행좌석은요..
    45-2, 9000, 9001(새로 생겼고 빨간색이에용)이 있고, 5500-1 인가 5500-2중에하나가 분당 서현역으로 갑니다.
    시내에 서는 역은.. 종로2가 YMCA앞, 종로1가 교보문고 가기전, 조계사, 세종문화회관, 삼성본관앞, 남대문(남대문에서 서울역으로 내려가는 길에), 명동(아바타와 이전 중앙우체국 사이) 그리고, 중앙극장 앞이에요.

    평일 오전시간에 가시는거면 30분이면 갑니다. 거리상으론 좀 멀지만, 버스가 워낙 고속으로 달리고 또 판교IC에서 하이패스때문에 대기하지 않아서 매우 빠릅니다.
    아마도 버스가 지하철보다는 훨씬 편할거 같네요..

  • 6. 몸보다 마음
    '04.3.30 1:46 PM

    리플 달아주신 여러 님들 감사 감사해요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갈때는 1시간 20분정도 걸렸구요
    올때는 고속도로에서 안 막혀서
    집에까지 오니 1시간 5분정도 걸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정보가 아니었으면 어리버리하면서 어두운 지하철에서 낑낑거리는 아들녀석 데리고 혼날뻔 했지요
    버스타고가니 차라면 안 먹는 밥도 잘먹는 울 아들 경찰차 2마리 구급타는 흰색 버스는 부릉부릉 하면서 잘 다녀 왔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4 스페인 렌페Ave 고속기차 티켓, 봐주시겠어요? yangguiv 2024.11.23 132 0
3531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4 은행나무 2024.11.04 1,112 1
3531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2 야옹냐옹 2024.11.04 849 0
3531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501 0
3531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783 0
3530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1 skdnjs 2024.10.14 581 0
3530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164 0
3530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1,662 0
3530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5 밥못짓는남자 2024.07.31 1,466 0
3530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5,101 0
3530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9 Augusta 2024.05.08 5,663 0
3530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2,959 0
3530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4,666 0
3530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4,136 0
3530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089 0
35299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3,764 0
3529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3,383 0
35297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2,382 0
35296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6,020 0
35295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3,130 0
35294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5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7,371 0
35293 옥돔 1 뚱뚱한 애마 2024.01.31 2,380 0
35292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2,027 0
35291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2,730 1
35290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2,561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