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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더 레스토랑 가보신 분들~!!!!

| 조회수 : 1,536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3-21 11:29:09
조만간에 거기 가볼까 하는데...
거기에 대해 아는게 하나두 없어서여~
가보신 분들 계신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가격은 대충 얼마나 하고..맛있는 메뉴는 어떤게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양이 많지 않은 편이나 코스보다는 하나씩 시켜서 먹고 싶은데..
코스요리 가격밖에 나와있질 않아서요..
그럼 많이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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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스타
    '04.3.21 12:19 PM

    생일이나 기념일아니고서는 전 못가겠더라구요.^^
    넘 비싼가격에 비해 양이 콩알만해요. 진짜루.
    디너가격이 랍스터둘이 먹는 가격만 합니다~(10만원정도 예상)
    전,런치세트로 먹었구요.
    6-7만원정도 였던거 같아요. 맛은 너무 맛있다정도는 아니고 먹을만하다구요.
    그릇은 정말 이쁜 그릇에 담겨져서 분위기로는 짱이에요~
    창가에 경복궁이 보이거든요. 스파게티나 그외 단품은 그나마
    양이 좀 있는 거 같더라구요, 옆테이블보니까.....
    식사후,신랑이랑 배고파서 냉면사먹었슴다.^^::

  • 2. 맑은날
    '04.3.21 12:34 PM

    맛은 있지만 그 가격에 조금 더 저렴한 레스토랑들도 많지 않나요?
    하나씩 시킨다면 코스가 더 쌀거에요
    전채(샐러드 종류나 슾)먹고 저렴한 스파게티 종류로 먹고 차마시고 온다면
    코스가 더 저렴할 듯
    스파게티종류가 젤 싼데 그렇다고 파스타만 하나 먹을 순 없을거에요 분위기상.

  • 3. 크리스
    '04.3.21 2:42 PM

    저어...
    요즘 아 따블르(a table) 란 프렌치 레스토랑이...좋은 평을 받고 있던데
    거길 가보심 어떨까요?
    삼청동에 있어요.

  • 4. 글로리아
    '04.3.21 5:13 PM

    더 레스토랑 창가 옆자리에 앉아보세요.
    특히 눈이 오거나 단풍이 아름다운 날.
    그리고 2층에 가시면 거기 부엌이 밖에서
    훤히 보이도록 오픈돼 있거든요.
    잘 보시고 오세요. 제가 꿈꾸는 부엌입니다.

  • 5. 빵실이
    '04.3.21 7:03 PM

    네 아무 상관없는 얘기 맞아요. 그런데 주장하시는 바를 모르겠네요.
    그 얘기와 제 얘기는 다른 얘기에요 -_-;

  • 6. 리본
    '04.3.22 11:07 AM

    전 작년 제 생일에 런치세트 33000원이었어요...
    물론 코스구요.
    점심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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