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 회원가입을 하고 그림자회원 노릇만 하고 있는 풀내음입니다.
10년차 되는 직장맘이지요.
그동안 음식에 관해서 특별히 잘하는것도, 아는게 없으니 궁금한것도 없고 해서
눈팅만 하면서 다른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좋은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다들 열심히 사시더군요.
제가 할만한 만만한 음식들은 레시피 카피해서 주말에 짬내 따라도 해보고
제법 많이 흉내를 냈습니다.-매실쨈을 시작으로 해서 양장피,닭튀김,새우칠리소스,양갱,약식,대추꽃
기타등등- 평소 구경도 못해본 온갖소스들도 사다 나르고 일밥이랑 칭쉬도 사 관심도 없던 음식에
애정을 쏟아부으며 소리없이 따라만 했더랬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꽤 지나고 보니 저도 슬슬 글도 남기고 댓글도 달고 싶어지는군요.
그래서 이왕이면 로긴해서 짙은색으로 이름 남기고 싶은데..
아뿔싸!
이를 어쩌죠?
회원 가입만 하고 로긴을 안하다보니 비번도 모르겠고,아듸도 모르겠고...바부탱이
이것저것 제가 평소 쓰는 번호랑 아듸 다 넣어봐도 로긴이 안되고 회원가입 자체를 새로 하려하니
이미 등록되어 있는 회원이라 하고 .....어쩌죠?
혜경선생님.
비번,아듸 잊어버리면 어떻게 확인해야 하나요?
너무 바보같다 흉보지는 마시구요.
부탁드립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예전에 회원가입했는데....
풀내음 |
조회수 : 1,289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4-03-18 13:46:31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3.18 9:15 PM제게 메일 주세요...메일주소로 검색해서 알려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