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나다에서 2년간 살다, 영구귀국 했는데요,
제가 떠나오면서 20키로 5박스의 소포를 우체국
배편으로 한국에 보냈거든요.
그런데 4박스는 잘 도착해서 받았는데, 한박스가 분실이
되었는지 깜깜 무소식이네요.
어디에 어떻게 문의 해봐야 할지 몰라서요.
경험 있으신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물론, 캐나다 우체국에서 10만원 상당의 보험에 들고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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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우편물
yiwhayou |
조회수 : 1,467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3-13 1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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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조숙녀
'04.3.15 12:49 PM보내신 우체국에 행방청구하셔도 되구요 수신인이 이곳 우체국에 행방청구하셔도 됩니다. 한번에 보내셔도 받는시간의 차이가 날수 있구요 만약 보내신후 3달이 넘으면 보험드신만큼 보상받으실수도 있습니다. 우편물 쉽게 분실안되구요 늦게 가는수는 있어도,,,,,, 헌데 무엇이 들었나요 혹시 세관통관때 검열이 들어갔으면 많이 늦을수도 있습니다. 모든물건이 전부 세관검사하는게 아니라 부분 발췌를 하거든요. 영구귀국하셨다니까 받아보실주소 근처의 우체국에 가서 행방조사청구를하셔야겠네요. 영수증이 있어야겠지요.
2. yiwhayou
'04.3.15 8:39 PM영수증은 있습니다.
이삿짐이라 별 다른건 없구요, 책과 잡다한 쓰던 물건들 입니다.
돈 가치는 얼마되지 않지만, 정이 듬뿍 들었던 물건들이라서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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