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요...
강서구 가양동에는 전세가 무려 25%나 내렸다네요...
내가사는 곳은 오르고 내집은 내려 이중고를 겪게되었는데
세입자가 어찌나 똑똑한지 2달전에 통보했으니 계약일에 정확히
이사나가게 지켜달라 독촉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내집에서 4년이나 자식낳고 잘 살았는데 ...
인근에 대단지가 새로 입주해 그리로 많이 빠지고
물량이많아 세도 내리고 잘 안나간다네요.
참나~ 어째 이리 모두 각박하기만한지~
혹 오실분 안계시나요?
이사날은 4월 12일이구요..
각종 대형마트(이마트,까르푸등)인접해 있고
강변 운동과 산책코스 너무 잘되어 있구요
발산역 차로 5분..거리구요..
초등학교와 유치원 참 좋아요..
중학교 길건너 있구요..명덕외고...특목고 한군데 건설 중..가깝구요
올림픽대교 타기 쉽구요...우리집은 거실에서 한강도 보이죠...
47평이구요...일억 오천에 놓으려구요...
혹 맘 있으신분 연락주세요...
수시로 멜 체크해보죠...
회원가입을 해야 신뢰감 있을것 같아서 가입했더니
이미 있는 주민번호...멜주소라 나오네요...가입은 안되었는지..회원정보는 안나오고..
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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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급한 맘에...
백김치 |
조회수 : 2,02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3-12 23: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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