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때문에 연년생으루요.
참고로 전 직장다니구요.
육아문제가 좀 부담이거든요.
맞길데도 마땅치 않고
지금은 시부모님께서 봐주시지만 가을에 고추철 되면 또 힘드실것 같고...
에궁 여러가지로 생각이 가지를 칩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좋은점 나쁜점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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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계획하고 있어요....
은맘 |
조회수 : 1,90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2-26 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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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보
'04.2.26 11:33 AM저도둘째를 가질 계획을 하기는 한데,,, 아직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래도 저는 집에 있으니까요. 직장다니시지만 어차피 가지실 생각이라면 아직 시부모님이 여력이 있으실때 빨리 가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연년생으로 가지면 애들도 같이 크니까 몇년 고생하심되지만 차이가 벌어지면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2. 연년생맘
'04.2.26 12:41 PM저는 얼떨결에 연년생 낳았다가 결국은 직장 포기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큰 이유였지요
엄마가 봐주셨는데 젊은 사람도 힘든것을 연로하신 어른이 연년생을 보시기는
정말 무리더군요 큰 아이가 두돌이 되어서 어린이집에 맡겼는데 그래도 힘들어 하셨어요
일하는 사람을 붙이던가 하시면 몰라도 ...아이들이 크는만큼 부모님은 나이를 드시고
돌보기에 더 힘이드신다는 걸 아셔야 할것 같아요....3. 쌍둥이
'04.2.26 2:09 PM보다 키우기힘들다는 그 연년생을???
자유게시판의 푸우님겁주기란 제목의글을 한번 읽어보시고 신중히 또신중히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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